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 처음 올려봅니다.
때는 2015년 10월 28일 02시경
영등포의 영원중학교 근처입니다.
주차장에 완벽하게 주차되어 있던 제차량
BMW E90 320D를 ㅁㅊㄴ 이 많이 아프게 했습니다.
그냥 좀도둑 느낌입니다.
골목의 차들 문을 다 열어보고 저희 건물 1층의 부동산 문도 파손하려 하다
실패하니 아마도 제차에 화풀이 한것 같습니다.
영등포 경찰서에서 지문 감식을 했지만 아쉽게 조금 부족한 지문이 나와서 신원 파악에는 실패하였습니다.
파손부위는 트렁크, 앞유리, 사이드미러, 보닛, 앞헨다 입니다.
다들 ㅁㅊㄴ 조심하세요.
아~~~~ 앞 1분은 부동산 파손 시도,
1분 이후부터가 차량 테러입니다.
모자이크 하는데 2시간 걸렸습니다.
추천좀~~~~
근데 저도 예전에 지나가는 사람한테 주차해놓은 제차 조수석 문짝을 발바닥으로 뻥 까여서
경찰서에 신고한적이있는데.. 왠만하면 사람잡기는 정말 힘들다하더라구요
이세상에 비슷하게생긴사람이 얼마나 많고 괜한사람 심증으로만 잡았다가
무고죄로 역관광당할수도있단 말에 CCTV촬영 영상을 확보했지만 경찰도 손을 은근슬쩍 때려하더군요..
물론 물증은 CCTV에 찍혔지만 경찰이 쉽게 움직여주지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제상황을 말씀드린거고 피해자님은 가해자를 꼭잡아 응징이나 댓가를 치루게 했음 하는 바램이 크네요..
괜히 제 옛날 경험이 생각나서..ㅠㅠ
일단 저도 다른님들처럼 잡히길 원하고 응원하고있겠습니다.
잡히면 후기 부탁좀 드릴께요 ^^
자전거도둑잡는거보고 식겁함
노모 영상은 사건 당일 바로 제출하였습니다.
저도 기대하고 있어도 되는건가요?
제가 간이 작습니다.
그런사례 비일비재합니다.
우리나라 범죄자 인권취급은 세계에서 탑에들정도로 잘해줍니다.
가해자가 당당히 어깨 쫙 펴고 살기좋은나라
에헤라디야~
움직임도 그렇고....
약에 취했을 수도 있고요..
꼭 잡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발차기에 만취느낌이 들며
차주분이 부동산관련 차 인걸로 인지해
분풀이 하는것같군요 ..이상 김형사
자세히 보면 차는발은 청바지를 조금 접었습니다.
여기오기전에 이미 여러곳을 차면서 온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모자이크 처리도 그렇고~
도움을 요청하는건지 저런 ㅁㅊㄴ이있다고 얘기하는건지...
모자이크는 안하면 벌금이 최대 5,000만원이라 했습니다.
여기에 올린것은 혼자보기 아깝잖아요. 하하하하하
무언가 던질때도 그렇구요.
발길질 할때도......
저거 아무래도 정신질환입니다.
머리를 묶을 것으로 보아서는 평소엔 정상적이다가
가끔식 저러는것 같은데요.
분명 혼자 살지는 않을테고 제정신일때는
장애인 연금(?)같은것도 받고 약도 타올 겁니다.
아마도 근처 정신장애인 복지관(?)같은데 알아 보시면
누군지 쉽게 찾을수 있을 겁니다.
저런 행동이 처음은 아닐테구요.
최근에 이사를 온 경우
경찰의 경우 근처에 저런 사람들이 있어도 사고치고 잡혀오기 전까지는 모르지만
복지관 같은곳은 병력이나 기타 다른 정보도 같이 이관이 될테니
찾는데 도움이 될듯요.
얼굴 사진만 가져가서 적당히 둘러대면......
말씀하신 복지관은 미쳐 생각을 하지 못했네요.
시간이 되면 한번더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그렇게 녹녹한 사람아닙니다.
1. 즉시 파출소 신고
2. 영등포 경찰서 지문 감식1차
3. 길에 바로 전단지 부착
4. 저녁에 상신불박 차량 모두 확인
5. 다음날 지문감식 2차 시도(동영상 계속 돌려보다 운적석쪽 A필러 및 유리에 지문 찍는 모습확인)
6. 2시간 이상 걸려 모자이크 작업
7. 지금도 계속 모니터링, 더욱 이슈화를 하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잡을 수 있음
그리고 범인을 잡으면
제손 더럽게 하지 않습니다.
보험사 구상권 청구 요청 한마디면 인실좆 시전 바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야간주거침임절도미수이므로 이미 형사사건입니다.
이상입니다.
바로 요자리에서 오른손 지문 3개가 나왔습니다.(2차감식할때)
근데 3개가 다 쪽지문이 나왔습니다. ㅠㅠㅠ
감식반에서 큰기대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부디 꼭 잡게되시길 바랍니다.
그것도 지문이 가장 잘나오는 유리와 차량코팅면인데...
국과수 너무하네요~`
안나온 부분 저한테 친절하게, 상세하게 다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감식반 분들은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처음에 손잡이에서 100프로 나올줄 알았는데,
오히려 힘주며 잡았기에 지문이 밀리면서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라...우씨....악~~!!!이거 왜안열려!!!퍽퍽퍽 우씨...이러는거 같아요...ㅠㅠ 잘해결되시길...화이팅!
정직하게 카메라에 여기다 찍는다고 알려주고 찍어야 하나?
제가 직접 옆에서 지켜보았습니다.
운이 없었던 거죠..
물론 현실에는 휠씬 적은 금액이 되겠지만 뭐 굳이 제가 더 피곤해지기고 싫고 해서...
이런경우는 법에도 예외조항이 있었으면 합니다.
예전 장모님집이 영원중학교 바로 앞이라 어딘지 딱알겠네요~
꼭잡으시길요...
저두 답답합니다.
뭐 그거 뭐 큰죄인가요..?
어차피 이렇게 된 마당에 진흙탕 싸움으로 해도 손해볼것은 없을 듯 싶습니다.
모자이크 그냥 풀고 올리심도 나쁜진 않으실듯...
다만 할증여부가 다릅니다.
그렇게 하기에는 제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질것 같습니다.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보조배터리 없이 상시를 하면 시동이 안걸립니다.
그래서 상시로는 하지 못했습니다.
차에서 당연히 나올줄 알고 이부분이 제일 아쉽죠.
자기가 잘못했으니 용서해달라고 초면인데 -_-;; 지구대 신고해서 보내고 난후..
몇일있다가 동네에서 밨는데 아주 멀쩡하게 잘 다니더라고요 ㅎㅋ;;
살다보니 가끔은 이해하지 못할 일들이 일어나곤합니다^^;;
그여자분은 얼마나 민망했을까요?
기억도 몰할런지도 하하하하하
꼭 잡아서 차 수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동네주민이 아닐까 합니다만...꼭 좋은 소식 주시길 바랍니다
와 진짜 별 인간 다 있구나
그냥 이런사람도 있다는거만 봐달라고 하세요
도움은 바라지말고~~
정신질환 환자는 처벌 안받는다는 사실^^
리플 보다보니.. 별의별 사람 많네요 .. 애휴 파이팅 하세요
순정 배터리에 보조배터리 없이 블박 사용중인데 3일 주차해도 문제 없어요~~
상시로 돌려서 사용하세요~ !
정신병원에 입원을해야할것같구요
만약에 개인적으로 잡는다면
잡아서 정신차릴정도로 몇대를 때리고싶군요
방송에서 소개하고 싶은 영상이네요.
혹시 인터뷰 가능하시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 070 5001 3063 (목요일 방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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