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나서 합의금 얼마인지 여쭤볼려고 하는게 아니구요 ...
글을 보다 보면 큰 사고가 아니고 (전치 4주 이상)
뒤에서 살짝 부딧힌 접촉사고로 인하여 합의금이 얼마정도 되냐고 질문하는 글이 자주 올라오는데요
무엇 떄문에 ? 합의금이 얼마냐고 물어보는 건가요 ?
피해자라 아프시면 병원가서 합의를 보는게 맞는데
큰 충격도 아니고 병원가셔서 보험사와 알아서 합의를 보시면 되는건데
정말 궁금해서 글올리고 물어보는 건가요 ?
매일 보다보니 이해가 좀 안되서요
큰사고로 전치 4주이상 나온다면 나중에 후유증을 , 치료기간에 대비해서 궁금하신건 맞는거 같은데
간단한 접촉사고로 패인트만 긁힌 사고로 합의금이 얼마나 받을수 있냐고 물어보는건 좀 좋은 인식이 들지는 않네요
걍 한 몫 잡아서 큰돈 벌려고 한다는 생각밖에 .... 제가 잘못 생각하는건가요 ;;;ㅋ
형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다른 분들의 생각을 여쭙고 싶습니다.
PS 이틀전에 술먹다 무의식 중에 처음처럼 시켜서 한병 마셨습니다
술집 이모가 처음처럼 일본거라 잘 안마시는데 하셔서 아차 싶어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바꿔달라고 하였습니다.
롯데 술 한병 사먹어서 죄송합니다 ㅜ
1.돈이 목적이거나.
2.이게 적절한 금액인지 물어보거나.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ㅎ
자꾸 경미한 사고에 그런글이 올라오니 눈시울을 찌푸리게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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