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나가던 행인이 잠시 질문 좀 여쭙고자 들렸습니다.
가끔 서울 시내버스, 경기도 시내버스 회사 사무직 구인 글을 볼 수 있는데요. (영업소 업무 제외)
현재 이직 준비 중 이어서 조금 궁금한 점도 있어 질문을 드려 봅니다.
1. 대략적인 분위기나 초봉, 급여 인상률, 근무 시간 등은 거의 도찐개찐 인가요? (서울과 경기도는 차이가 있을련지 모르겠지만)
2. 서울 시내버스 기사도 연봉 4200이라고 조합 사이트에 명시 되어있는데 한 5000 까지 오르다가 재입사를 하며 반복되어
연봉 상승의 한계가 그 쯤 이라던데 맞는 말인가요? 그리고 과장 급 이상 사무직 직원이 운전직 보다 연봉이 낮다던데.....
3.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각 부서로 나눠 있으면 해당 부서 일만 하나요 아니면 타 업종 중소기업처럼 다른 업무도 공유 하는지...
4. 길고 가늘게 간다는 말이 있던데.... 평균적인 제조업 중소기업에 비해 메리트는 많을까요? 재직시 혹은 경력으로 이직시
5. 정말 친인척, 관련 지인들이 엄청 많이 있나요??
여기는 일반 화물 운송 관련 질문 입니다.
1. 배차/야드 이런 쪽의 구인 글이 심심찮게 올라오는데요. 배차만 쭈욱 하며 직급과 연봉이 올라 갈까요?
아니면 군 수송부 행정처럼 배차관리, 정비관리, 기타 사무관리 등등 차량에 대한 총괄을 하나요?
경력직 채용이 있는거 보니 경력 이직은 되는듯 하더군요.
2. 같은 직무라고 하더라도 지입차량만 있는 단순 운송사와 직영/지입차량 그리고 물류창고등 복합 운송사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질문이 여러개에 난해한 점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ㅎㅎ
그럼 이만 현직자 분들의 생생한 답변을 기다리며 물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원전화받아야하고.. 스트레스좀 받죠..
저희회사의 경우는.. 기사가 갑 입니다..
메이져급 운송사.물류회사들은 지들이 직배차 거의 않합니다.하청에 넘기죠.
일반 운송사.알선소 배차 힘들어요.박봉에....
경력있어도 답 않나와요..
그시간 투자하실꺼면 딴일하세요.
제가 3년정도 있다가 나왔는데 후회됩니다...
내가 자격지심이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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