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배구선수 자매와 계속 각을 세워가며 대적을 한다는 건 

월드스타 김연경 선수가  이제까지 쌓아왔던 자신의 좋은 이미지와 명성을 스스로 한 번에 깎아먹는 짓입니다. 

최근 뉴스에서, 혹시라도 이다영 선수가 주장하는 말들이 진정 사실이라면, 

김연경 선수가 그들을 고의 왕따시켰다는 점에서 

결코 월드스타 답지 못한 행동이요, 

스스로 학폭이 아닌 성인폭 가해자임에 해당됩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김연경 선수를 좋아하고 열광했던 이유중 하나는, 

그녀의 월드스타급 면모를 과시하는 포용력인데, 

만약 그것이 사라지고 난다면

김연경 선수의 인지도 자체가 위태로워집니다.

이번 기회에 김연경 선수는 월드스타급 선수답게,

반드시 쌍둥이 배구선수 자매를 너그러이 포용해주는 

용기와 배짱 결단을 대내외적으로 보여줘야만 합니다. 

사실, 쌍둥이 자매도 배구로서  한국의 스포츠 명예를 드높혀 주는데 단단히 한몫했었던 건 

분명한 사실이니까요.

이유야 어떻든 쌍둥이 배구 자매를 심적으로 응원하고있는 국민들도 적잖게  많이 있다는 점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 참고로, 쌍둥이 배구선수 자매에게 학폭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쌍둥이 자매에게 억대의 보상금을 요구했다는 얘기가 정말 사실인지요? 

그리고, 왜 귀중한 자원 (이재영선수)을 빼놓고 국제 대회에 나가서 개망신을 당하고 있나요?

현 국가여자배구 감독은 한시라도 빨리 이에 대한 책임(국제대회에서 연패당한 점,  배짱좋고 과감하게 이재영선수를 기용치 못한 점 등)을 물어 해고시켜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