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화) 경기도 성남에 있는BMW AS 센터에 엔진오일 교환을 위해 입고를 했습니다.
입고 중 사람들이 다소 대기중이었고 조수석 문짝에 고무패킹이 빠져나와 엔진 오일 교환하는 김에
견적을 물어보려 했습니다. 제 생각엔 단순하게 고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냥 입고시키고 갈수도 있었지만 확실하게 하기 위해 어드바이저 상담을 받고 가겠다고 햇습니다.
3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길래 알았다고 하고 기다렸는데 한시간이 다 되도록 말이 없어서 접수창구에 가서 다시한번 얘기를 했고
다 가고 저만 남아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십분이 지나도 또 말이 없길래 가서 한소리 하고 갈려고 했더니 잠시후에 어드바이저가 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시간이 늦어졌기에 상태만 얘기하고 견적 부탁한다하고 나왔습니다.
일을 보던 중 어드바이저에게 전화가 왔는데 25만 얼마라고 얘기를 하길래 이미견적 228,000에 받았다고 했더니
아~~ 그러더니 고무패킹 점검비 포함 견적이랍니다.
그래서 눈으로 봐도 바로 보이는 걸 무슨 점검 비용을 3만원 씩이나 받나 생각이 들었지만,한편으로 그래 니들도 먹고 살아야겠지
견적이나 뽑아주면 그걸로 됐다 싶어 알았다 했습니다.
7월4일 다음날 오전에 다 됐다고 전화가 왔고 "고무패킹은 운전석과 조수석은 확실히 차이가 있네요"
하면서 자기네들이 할 수없고 판금부로 가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견적은 1시반에 찾으러 오면 뽑아주겠다더군요.
한시반에 찾으러 갔더니 견적은 안주고 판금부랑 예약을 잡고 가시라고 하더군요.
견적 안 뽑은 거에 대한 얘기는 안하고 다시 한번 견적먼저 뽑아달라 햇습니다.
그리고 카드 결재를 하는데 점점 화가 나더군요
그래서 어드바이저한테 이 점검 비용 이해가 안간다. 점검을 한다고 육안으로 한번 보고 다르네요 이 한마디뿐이고
견적도 안 뽑아주냐고 한마디 했습니다.
그랬더니 반드시 견적 뽑아주겠다고 햇습니다. 사과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꼭 연락 줘라 하고 나왔고 아직까지 견적은 못 받았네요.
별로 안되는 돈이긴 하지만 기분이 상당히 나쁜데, 지금 가서 엎을까 고민중인데 제가 잘못된건가요?
작성자분글로만으로는 판단이 안서지만 센타쪽에서 사소한것으로 보이는것으로 눈탱이 칠려고 돌리는것같으면 기분이 일단 나쁘죠...
잘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리플도 인격인데 이런식의 리플들을 보니 역시 인터넷은 싸움꾼들 세상이네요
댓글보세요 사람들이 문제부분을 지적하면 제가오바했네요가 아니라 자기편안들어준다고 반말짓거리에 암튼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사람?
조수석 앞.뒤 창문 작동안됨이야 자점검들어가 운전석 메인에서 신호가 안나오네 조수석 당연신호가
안나오겠지 근데 작년에 운전석 메인하고 컨롤러봐꿨어 이럴리가없는데 헤메기시작.자그럼 제어컴퓨터나 배선이문제인거같은데 근데 이상하게 문짝두개 창문이안된단말야 여기까지가 한삼십분정도 점검중였어 그때든생각이 혹시 컴퓨터 오류?
그래서 초기화 해봤지 작동이되네 이힛 고쳤다ㅋ
고객한테 설명끝난후 고객이 얼마냐고 물어보네
내가 에이 모한게 있다구요 그냥가세요 뜨네기손님도아니고 단골이신데 그손님이 그냥갔을까?
직원들하고 간식먹으라고 치킨세마리 주문해주시고
가셨어 엄청고맙겠지?그래 별거아니야 그냥봐줄수도있어 근데 그고객이어떤 사람이냐에서 돈받고 안받고는달라지는거 아니겠어 나는그렇게 장사해 우리단골한테는 라이트전구 안개등전구 전구란전구
타이어위치교환 펑크 돈안받아 근데 뜨네기나 와서
수리도안하면서 오일만 주구장창 가는사람은 얄짤없이 다받어 실내등전구 브레이크전구 미등 짤탱이없이다받어 심지어 부동액보충도돈받어 니가 그정비업체에 어떤고객인지 생각해바 니가 그업체에서 모든차관리하고 수리하는데 그업체가 너한테 점검료를 받았다그럼 그업체가 좀아쉽고 서운한거고 니가 가끔오일이나갈고 수리는 어디싼데나 찾아다니는 그런고객이라면 서운할꺼 전혀없는거아니겠어?
그전에 글 똑같이 올린거 댁글 수십개 달렸잖아요
남들이 하는 얘기 납득이 안가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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