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 얘기가 아니고 지인 얘기입니다.
지인은 해외에서 살던 사람인데 이번에 한국 들어와서, 어머니 차 몰다가 무보험 상태로 상대를 받았습니다.
주차장에 들어와서 이제 후면주차 하려고 R넣고 후진하려는데,
뒷차(320d)가 엄청 바짝 붙어서 후면 주차하려는 찰나에 들이대서 저렇게 박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320d는 범퍼값 150 현찰로 합의금 받아가고, 대인값 100만원 받아갔다고 합니다.
이 지인이 해외 살다가 한국물정을 잘 모릅니다. 제가 있었다면 지랄했겠지만, 이미 상황이 종료 되었네요.
사진상에 보이시는 지금 저 접촉이 전부입니다. ( 따로 차 빼거나 한게 아니라 그냥 저 상태 그대로 접촉 사고입니다. )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무보험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시니
저금액이 비싼지 싼지
감이안오시죠?
320d 차주 착하네
무보험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시니
저금액이 비싼지 싼지
감이안오시죠?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뭐 저야 항상 풀보험이라서 저런건 보험사 맡겨버리면 되니까요.
그냥 상식선에서 잘 이해가 안가서요.
저런거 정식 맡기고 렌트 풀로 다 해도 견적 100도 안나올거 같아서요.
보험대 보험 사고면 20-30에 미수선으로 끝날 견적같은데
320d 차주 착하네
저는 저걸 250 뜯겼다고 생각했거든요. 진짜 이렇게 처리하는거 착한거 맞나요?
비꼬는건지 아니면 진짜 저정도면 잘 한건지 분간이 안가서 그렇습니다.
현재 718은 판매하였습니다. 보험 내역 모두 증명 가능합니다.
지인 이야기 맞습니다.
충분히 제가 이상해 보일 수 있었겠네요.
댓글의 반응을 보니 충분히 합리적으로 처리 한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저렇게 삥띁끼는게 억울하다고
따지듯이 댓글달지 마세요~
지인한테는 이득이구요,
다른사람이보면 욕합니다
면책금도 그 정도 일꺼에요
30 현찰주고 끝냈는데.
우리집 빌라 사람들 천사 같음.
나중에 또 이런일 안당하게..
일단 보험부터 드시라고 하세요..
무보험은.. 할말없죠 뭐
본인 얘기는 없고 전부 지인~
렌트 수리비 포함 330
사용됐다고 문자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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