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부터 시작된 Burning Man Festival.
해마다 전 세계에서 수만명의 참가자가 몰려드는 이 축제는 자유로운 공동체에서 예술과 자아발현, 그리고 히피스러운 낭만을 추구한다고 합니다.
대충 이런 분위기.
1991년부터 네바다주 블랙록 사막에서 열리고 잇는데 올해 축제가 지금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80년만에 사막에 폭우가 쏟아져서 사방이 거대한 진흙탕이 되어 버렷답니다.
현재 상황.
진흙탕에 차량이동도 안되고 비행장도 사막 맨땅을 사용하다보니 역시 논바닥이 되어 비행기 이착륙도 불가능.
축제 조직위는 외부에서 보급이 어려우니 음식 물 기름을 아껴두라고 한답니다.
그 와중에도 상황을 즐기는 자유로운 영혼들
콘서트 함 열어주믄 성황리에 마칠듯.:
보령머드페스티벌. ㅋㅋㅋㅋㅋ
속옷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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