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트슐라이페에서도 F1이 열리던 1970 년대 초에 니키 라우다가 기록한 6분 58초가 F1 카의 뉘르 공식기록이라고 알고 있어요. 뉘르는 현행 F1 을 개최하기에는 너무 위험하지만, 타이어나 연비 등의 제한 다 풀면 훨신 빠른 기록이 나오겠지요. 그러나 919 Tribute 가 스파 프랑코 서킷에서 루이스 해밀턴의 랩타임을 제낀 것 보면 이번 기록과 아주 큰 차이가 나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300 Kg 씩 더 무거운 마라톤 선수가 단거리도 생각보다 잘 달릴 수 있다는 걸 보여준건데, 그래도 단거리에서 F1을 이긴다는 건 구조적으로 절대 불가능하죠. 오히려 뉘르에서 하이퍼카도 아닌 양산차로 911 GT2 RS 가 6분 47초 기록한 게 대단한 것 같아요.
뉘르가 F1써킷과 달리 직선,고속코스라서
그런듯
엄청나네요
2-300 Kg 씩 더 무거운 마라톤 선수가 단거리도 생각보다 잘 달릴 수 있다는 걸 보여준건데, 그래도 단거리에서 F1을 이긴다는 건 구조적으로 절대 불가능하죠. 오히려 뉘르에서 하이퍼카도 아닌 양산차로 911 GT2 RS 가 6분 47초 기록한 게 대단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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