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 울 엄니들 자.. ~ 자식분들 이거 어떡하실 겁니까?
매번 생각만 했지.. 저도 대수롭게 여긴적이 없더군요. 그런데 얼마전 사고를 목격하고는 정말 작은 일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 하나 올립니다. 밑에 사진으로 봐선 그냥 우리네 시골의 평범?한 일상 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 저 전기차를 타시는 분이 내 엄니라 생각을 해 보면요~~ 일단 지난달 쯤 저 전기차?가 사고가 나서 어머님 한분께서 병원에 가실 여유도 없이 돌아가셨습니다. 누구의 잘못을 따져 물을 여유도 없는 일인것 같아요! 제발 고향에 부모님들께서 저거 타고 다니시면.. 제발 내다 버려 주세요.!!!! 저거 타시는 본인만 죽으면 되는일이 아닌것 같아요! 지난달 사고때 운전자... 물론 부주의한 운전이었겠지만. 저도 운전 하면서 딴짓 한번 안하는거 아니라~~ 깜박하는 사이에 시야에 들어온 전기차는 대략 난감입니다. 솔직하게 어머니들 면허도 없이 유모차 타시듯 끌고 마실이나 밭일 가시는 겁니다. 심지어는 거의 배후령, 구룡령, 피반령, 같은 고개도 넘어 다니십니다. 정말 고향에 부모님, 특히 어머님 고려장 치르시는거 아님. 내일 주말이니 집에가셔서 저물건 다 버려 주세요~ 울 엄니들뿐 아니라 창창한 젊은녀석들 인생 망쳐지는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일인것 같아요. 안전운전들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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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무릎 아파서 잘 걷지도 못해요,
저걸로 타고 가서 국가에서 하는 사업 몇시간 하고 얼마씩 받아서 생활하시는 분들 많아요,
저런걸로 머라고 하기에는 좀 그러네요,,,,
시골길에 차도 얼마 없는데 지나다니는 사람이 조심해서 운전하면 됩니다.
노인보호구역, 주민보호구역 등임
괜히 도로에 30~50으로 속도다운되고
괜히 도로에 과속방지턱이 있는게 아님
전동휠체어많이쓰는 어르신있는 동네 주의하라고 있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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