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셀프 세차장에서 열심히 세차 왔습니다.
범퍼 아래쪽에 데이라잇은 직접 달았는데 그 당시 키만 넣으면 불이 들어 올수 있게 하느라고 퓨즈 찾느라고
고생을 좀 많이 했습니다.
뒷 범퍼에 보면 찌그러 졌는데 주차장에서 누가 쿵 했더군요 샾에 갔더니 500불 이나 달라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패인트도 안 깨지고 그냥 쑥 들어가 있었는데 직접 범퍼를 뛰어서 손으로 쭉~ 밀었더니 패인트가
쫙 하고 깨지더라고요 아직도 저기를 볼때 마다 너무 마음 이 아픕니다.
인피니티의 엔트리 모델이라고 아반떼나 포르테 크기 라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제가 176에 85 키로 인데 전혀
쫍다거나 답답한 느낌을 가져 본적은 없습니다. 2006bmw 3 을 타본적이 있는데 그건 완전 진짜 아반떼 사이즈 였고
그나마 아우디 2006 a4 는 3 시리즈 보다는 넓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a4 보다 조금 더 넓습니다. 아마도 소나타 정도
실내 공간 이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나라가 비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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