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을 마지막으로 잡아본게
군대 가기 전 이었으니
이십년이 훌적 넘었네요.
패드로 간간히 고전게임 하긴 했는데
격겜 하기엔 성이 안차서...
젤 싼걸로 사려다가
인풋렉 탑티어라는 타키온 보드 들어간
바로 윗등급 녀석으로 샀네요.
(그래봐야 저가라인...)
레버도 바꿀까 하다가 왠지 돈지랄 일거 같아서
일단 기본구성으로 구매.
다행이도 철권 카즈야 초풍 뻥뻥 잘나가네요.
오락실 다닐땐 그렇게 안나가던 초풍이 ㄷㄷㄷ
소싯적 나름 사무라이 쇼다운은 좀 했었는데
기술들은 잘 나가는데 아직 감을 잘 못잡겠네요 ㅎ
것보다...
세살짜리 딸래미가 저보다 더 좋아해서
딸래미한테 뺏기뿟음 ㅠ ㅠ
알죠 .. ㅋㅋ
버튼 레버 바꾸고
철권 무빙 하면서… 캬 ….
월광보합
유저입니다…
좋네요 보기만
해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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