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28768
인천에서 건설기계정비공장을 운영하는 김모 씨(70)는 최근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는 “중소 건설업은 추가 근로를 해서라도 임금을 더 받길 원하는 구직자가 많은데, 주 52시간제 때문에 임금을 맞춰 주는 데 한계가 있다”며 “가뜩이나 힘든 일이라 인력난이 심한데 일감이 몰릴 때 제대로 대응하기가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건설기계정비의 경우 건설현장이 멈춘 오후 4, 5시쯤 일을 시작해 다음 날 정비한 기계를 돌려줘야 해 연장근로를 해야 하는 날이 많다. 김 씨는 “우리처럼 특수한 업종이나 영세한 곳은 근로시간을 좀 더 유연하게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근로시간제도 개편을 추진 중인 정부가 300인 미만 건설, 연구개발, 일부 제조업 등 특정 업종에 선별적으로 근로시간제 유연화 적용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행되면 해당 업종은 ‘주 52시간’ 틀에서 벗어난 근로시간 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1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고용노동부는 6월부터 두 달가량 진행한 국민 6000명 대상 근로시간제도 개편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 개편 보완 방향을 마련하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 300인 미만 건설, 연구개발, 일부 제조업 등의 업종에서 연장근로시간을 더 유연하게 쓰려는 수요가 있다는 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근로시간 유연화가 필요하다고 확인된 업종을 중심으로 유연하게 접근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시간제를 개편하려다 ‘주 69시간’ 논란이 불거진 뒤 여론의 비판에 직면했던 것을 고려해 필요한 곳에만 선별적으로 규제를 풀어주려는 취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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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애들한테 중소기업이라도 가라고 하는 빡통노인들은 진짜 현실 GTA로 쳐맞을 예정
이거 시행되는 순간 '중소기업 = 현대판 노예' 확정이라서
룬두창이 드디어 총선 지고싶어서 작정한듯 ㅋㅋㅋㅋ
참고로 69시간 정책 찬성하는건
"노인", "무직"이 절대 다수
출산율도 제로 찍고 20~50대 근로세대 박살내서 나라 망해보자는거지
못한다
애는 낳기만 하면 잘 자라냐?
히틀러 시대 독일 사람들 조차도
50시간 이하로 일했다
심한 욕은 게시판이라 생략합니다
늙었으면 그냥 얌전히 살으셔요 어르신들 69시간 일하는거는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판단할테니
그냥 공짜 지하철이나 버스타고 돌아다니면서 그렇게 사세요 좀
못한다
애는 낳기만 하면 잘 자라냐?
히틀러 시대 독일 사람들 조차도
50시간 이하로 일했다
심한 욕은 게시판이라 생략합니다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늙었으면 그냥 얌전히 살으셔요 어르신들 69시간 일하는거는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판단할테니
그냥 공짜 지하철이나 버스타고 돌아다니면서 그렇게 사세요 좀
간단한데..
더 일하고 싶어도 일도 못하게하는겨...
저거 풀리면 이제 중소기업 직원들은 노예신세임..
자발적으로 한다?ㅋㅋㅋ
회사 안다녀보셨쥬?
그러니까 제말은 지금처럼 시간제한 법으로 두지만 더 근무하고 싶은사람은 더 해도 된다는뜻이죠..
근데 회사에서 원치않는데 강제로 연장근무시키면 신고해야죠...
그리고 그런회사는 다니지말아야죠...
300인 이상 중견 대기업으로 더욱더 몰리겟네 ㅋㅋ
중소들은 인력난으로 아마 망할거야 ㅋ
6.70대는 뭐고 무직은 뭐여~ 걔들은 왜 반영하고 지랄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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