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이엄마입니다.
저를 기억하실분들도 계실테고
얜뭐지?싶으신분들도 많으시겠죠.
20년8월에 의료사고가나고 7개월후 부검나오고,
21년4월 소송시작으로 아직까지 진행중입니다..;;
며칠전 형사고소한 사건들의 소식이 전해졌네요
의료감정은 9월달에 나왔다던데 11월에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과실치사도 이의신청해서 다시 재수사인데
또한번 이의신청할이유가 생겼네요;;
기억과 기록지의싸움.
기록지대로면 한시간에 한번씩 저를케어한건데
저는 그기억이 없고
cctv는 왜 고장이났을지..의문투성입니다
저희쪽에서 바라는건 단5분여간의 모습을
바라는데 상대측 주장대로면 cctv로 보이면
쉬울텐데 고장났다네요?
이거말고도 보여드리고 들려들릴게 많지만
엄마의 억울함이 혹여나 아이일을 그르칠까봐
차마더 보여드리지못하는점..이해해주세요.
더디고더딘게 참 소송이구나 하고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허나 지치지않고 꿋꿋하게 내가든계란으로
열심히 던져보려구요
가끔 아이생각에 몸소리치게 돌겠는날이있어요
볼수가없고 기억이 없다는게 나를한번더 절망속에
이끌지만..그래도 하늘에서 잘지켜보고 있을거라
믿는수밖에없는 현실이네요
엄마가 꼭 이겨서 가겠단 약속을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할수있는건 버티고버티는것 밖에 없네요.
그러다보면 진실이 분명 이길거라 믿거든요.
꼭 저희 승소했습니다!!라고 소식전할수 있는날이
머지않길 바래보며
추운날 보배님들 다들 건강잘챙기시고
운전조심하시길 바랍니다
11월의어느날
행복이엄마올립니다
저또한 아이가 학교폭력당했을때 학교의 '학교안전관리종합계획'에 cctv30일보관이라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2주도 안되어 제가 요청하자 전날삭제되었다고 하더군요.
본인들의주장을 확실히 하려면 cctv가 젤
핵심적일텐데 고장났다는게좀 의아스럽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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