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분전.. 퇴근길
이면도로에서 자전거 추월 시도 중 자전거가 갑자기 중앙으로 들어 오는 바람에 우측 앞바퀴 휀다랑 살짝 부딪힌 사고가 있었는데
내려서 괜찮냐고 물어보니 넘어지지도 않고 괜찮다고 하길래 그냥왔는데
아무래도 찝찝해서 경찰서 교통사고계에 자진신고 했네요....
아 추월을 하지 말거나 약간의 경고를 줬어야하는데..ㅜㅜ
차 1년전에 바꾸고 첫 사고였네요..ㅜㅜ 다들 조심 안전운전하세요..
46초부터 보세요.. 아 그리고 저 차량부위 컴파운드로 지우면 어느정도 커버는 되겠죠??? 은색부분은 안될거 같고.. 회색부분만 어느정도 안보이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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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몇년전 경찰들 한다는 소리가 저런 사고시에 현장에서 연락처주고받지 않으면 뺑소니로 간주한답니다. 자진신고해도 소용없답니다. 일단 연락이 안오면 넘어가지만 연락이 오면 뺑소니로 간주하니까 알아두라고 하더구만요.
경찰들 수준이 지금은 저런 병신같은 사고방식에서 벗어났는지는 모르겠네요. 블박이 보편화된 세상에 과거 사고방식으로 사고처리하는 건 경찰, 보험사 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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