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 담수화 공정을 혁신적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는데,
그건 바로 물을 퍼올리는 배수구에 멤브레인 필터를 장착하는거야.
A는 PURE 원형 콘크리트 구조물로 해발고도 -900M까지 파냈고, 직경은 5KM야.
B는 담수화 시설이야.
여기서 공정을 대폭 축소해서, 멤브레인 필터가 설치된 배수구를
해발고도 -300M 보다 깊은 곳으로 내려 보내는거지.
이 배수구가 밑으로 내려가면서 -300M 부근에 도착하게 되면 멤브레인 필터를 기준
내부와 외부의 기압 차이로 인해서, 역삼투압이 발생해서 담수화 된 물이 차오르게 되지.
이것을 해발고도 -600M에 설치하는거야. 그리고 내부의 공기를 빼게 되면,
자연 압력에 의해서, 물이 가득차는데,
B 담수화 시설에서 수질을 측정해서, PURE 구조물과 결합해 물을 방류하면서 전기를 생산하는거지.
멤브레인 필터를 배수구에 장착하는데,
A는 직수관이고, B가 바로 멤브레인 필터야.
심해 C에서 멤브레인 필터를 통과한 담수화 된 물만 직수관으로 들어오도록 만드는거지.
그리고 이때만들어지는 농축 해수는 D와 D-2로 배출되면서 열염순환이 일어나는거야.
멤브레인 필터 외부에 스테인리스 망이나, 고밀도 폴리에틸렌으로 만들어서,
내구성을 높이는거지. 심해의 높은 압력에도 버틸수있도록 설계하는거야.
담수화 시설에서 심해에 직경 5M짜리 멤브레인 필터가 설치된 파이프를 100개, 1000개를 내보내서,
PURE 구조물과 배관 작업을 하고, 터빈을 돌리도록 하는거야.
이러면 엄청난 양의 물이 담수화가 되면서 터빈을 돌리게 되는거지.
물론 초기 가동은 가압펌프로 해줘야겠지.
이게 궁극의 해수 담수화 플랜트 심해 담수화 플랜트야.
1000개를 설치했을때 모두 독립적으로 관리하면서, 문제가 있는 배관만 교체하고,
역세척을 주기적으로 해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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