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시설화 사업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것은 물을 저장하는곳과 물이 일시적으로 흐르는곳을 구분하는거야.
지류 같은경우 물이 일시적으로 흐르는 곳이지. 강 본류는 물을 저장하는곳이야.
이 개념을 먼저 잡아두고, 정수시설화 사업을 해야 성공적으로 할수있는거지.
여기는 낙동강 중간 지점인데, 강 본류의 경우, 하구둑부터 보가 설치된 지점까지 유체역학적으로 3라인 여과스톤이
설치되어있고, 그러다 보면 보가 설치된 지점이 나오는데,
보가 설치된 지점으로 부터 또 다른 보가 설치된 지점까지 유체역학적으로 3라인으로 여과스톤이 설치되어있는거야.
그런데 여기서 보면 이중보가 A와 B가 설치되어있어. 침전지의 크기가 조금 크지.
이거는 이중보 침전지에서 영양염류를 활용하겠다는거야. 이중보 앞부분의 모래가 30%~80%를 체우는데,
모래가 적어질수록 생물학적인 처리량이 감소하지만, 영양염류 손실을 줄일수있어.
이중보 앞 부분의 모래가 30%까지 차있고, 수위가 60%까지가 논밭 범람 수위라면,
60%까지 물을 빼주면 삼투압에 의해서 물이 농지로 들어가지 못하는거지.
그러면 수위를 40%대를 유지하게 되면, 영양염류의 지류로 유입이 적어지게 되고, 비료 낭비가 줄어들게 되는거야.
그리고 침전지로 물을 빼는 과정에서, 침전지 영양염류의 농도가 높은 물이 유입되면,
바이오 연료에 적합한 녹조를 풀어서 키우고, 바이오 연료 시설로 녹조를 보내,
바이오 디젤을 생산하는거지. 이중보가 설치되는 목적에 따라서,
이중보 앞부분의 모래량과 침전지의 길이가 결정되는데, 침전지가 길어지면, 영양염류를 활용하는거지.
보통 농사를 짓게 되면 지류의 영양염류 농도와 농가의 영양염류 농도가 동일해질때까지 삼투압에 의해서 물이 침투되고
역류하면서 지류의 영양염류 농도가 높아지게 되고, 녹조가 지류를 통해서 강 본류로 유입되는데,
이중보가 설치되면서 이것을 원천 차단해주는거지.
낙동강 하류로 가다보면 거대한 물 줄기 2개가 만나 하나의 강 줄기로 합쳐지는데,
이때 지류를 강 본류로 간주해서, 두 물줄기를 하나의 물을 저장하는곳으로 할수있겠지.
그러면 그 물을 저장하는곳을 기준으로 오염물질이 유입되는 경로에 이중보를 규모에 맞게 설치하는거야.
낙동강 하구둑부터 시작해서, 상류까지 전부 이어줘야돼,
보가 설치되면 그 구간을 분리해서 독립적인 치수,수질 관리 시설이 가능하고,
여과스톤이 설치된곳에는 규모에 맞게 지하수처리 시설이 반드시 설치되어야 하는거지.
상황에 따라서, 침전지에 침전제를 혼합해서,
상등수만 강 본류로 유입하고, 침전물은 따로 지하수처리 시설에서 처리하는거야.
이중보가 설치되지 않으면, 삼투압에 의해서 농사를 짓기만 하면 지류로 녹조와 영양염류가 유입되기 때문에,
보 문을 열어서 강의 수위를 낮춰줘야되는데, 보가 설치된 목적이 상실되는거겠지.
그래서 모든 구간에 이중보를 설치해줘야되는거야.
여기 보면 농사의 짓자, 지류를 통해 영양염류가 유입되고, 육화 현상이 생기는거지.
이중보를 설치하는 지점인 강 본류와 지류가 만나는 지점인데, 지류에도 물을 저장하고 싶은거지.
그러면 여기에 보를 설치하고, 강 본류로 간주하고, 이중보를 설치할수있는거지.
물이 일시적으로 흐르는 지류의 경우, 농사를 지으면서 삼투압에 의한 역류가 시작되면 수위를 낮춰주고,
깨끗하게 여과를 거친 물을 강 본류로 유입시켜, 강 본류에서는 1급수를 저장하고 사용하는거야.
댐, 저수지, 호수에도 여과스톤을 모두 설치해두고, 10년~30년마다 파이프 배관만 교체해주면 되는거지.
한번 비용 처리하면 여과스톤은 반 영구적으로 쓸수있는거야. 교체 주기로 치면 100년정도로 볼수있어.
4대강 전체를 다 정수시설화 사업으로, 보가 설치된 곳, 물을 저장하는곳을 독립적인 수질 관리, 치수 시설로 만드는데,
자연력에 의존하도록 하면서, 유지비용을 대폭 줄이는거지.
이중보가 한개 설치될때마다 강 본류로 유입되는 영양염류를 막을수있고,
수위를 낮추면서 비료 낭비를 막을수있고, 수질 악화를 막을수있는 획기적인 시설이라고 할수있겠지.
그리고 댐에서 지류로 강 줄기가 유지될정도로 물을 빠른 유속으로 흘려보내게 되면,
산소 포화도가 풍부한 물이 모래층을 침투해서, 오염물질을 처리해주는 역할을 하는거지.
직접 이중보 여과스톤을 통해 산소를 공급할수도있어.
이렇게 물 줄기가 유지되는 최소한의 유량만큼 댐에서 지속적으로 물을 방류할수도있겠지.
이 개념을 잘 잡아두고 정수시설화 사업을 해야돼,
천문학적인 수질 악화비용, 비료 낭비등 엄청난 사업 편익이 있는데,
이중보의 관리를 신생 기업들이 맡아서, 녹조를 키우고, 바이오 연료를 생산하는 시설을 만들고,
태양광 발전기도 설치하고, 소수력 발전기도 가동까지 해서, 보 및 시설 관리 유지 비용을 충당하도록 할수도있지.
4대강 정수 시설화 사업도 사실 초격차 혁신 그 자체인 사업이라고 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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