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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놈은 자라~ㅋㅋㅋ
지금도 평상 있을꺼 같에..
행군 오지게 한다는...
너무 힘들어서 후임 갈굴 힘도 없다던 11사단 나온 친구녀석한테 들었음
제가 11수색대대 출신인데 상병 꺽어지기전까진 거의 매일 갈굼당하고 맞는다고 보면되요. 97군번.
98군번이니 비슷한시기에 있었겠네요~홍천 ㅎㅎ
잘놈은 자라~ㅋㅋㅋ
저는 9월에 입대했죠, 참고로 7사단이구요
가물가물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딱 선수지만님과 느낌이 비슷합니다... 살짝 모자라더군요...
그래서 야 앞으로 얜 다른건 암기시키지 말고 그시간에 한글을 가르쳐라... 누가 뭐라 하면 내가 시켰다고 그래... 내가 책임진다...
그래도 애는 참 착했었습니다...^^
일부러 일직 자처해서 돌려까는거 같은데 ㅋ
세상 다 비슷하구나 ㅋㅋㅋㅋㅋ
병장이 고문관이거나
상황 이해 못하면 군경험이 없어서 그런듯...ㅎ
軍에서 보고 듣고 습득한 사항
발설하지 않는다 서약서 안씀?
(포로로 잡힐時 관등성명만..)
세종로 1번지, 국가정보원
국방부, 보안사, 각 사단사령부
교도소, 구치소, 감호소, 소년원
여자 교도소, 감별소 등 etc
(보안을 요하는 곳에서 서약서
쓴 사실 조차 발설한 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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