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질이라..
만 3년이 넘게 보배의 교사블에서 활동하면서 그나마 친분이 있다고 할 수 있는 분은 블박엄씀독박님과 사랑나무81님인데.. 사랑나무님은 워낙 성격과 친화력이 좋으셔서 그렇게 보일 뿐, 사실상 친분이 있다고 하기는 좀 어렵지요. 독박님도 가끔 카톡으로 대화를 나누고 하는 정도일 뿐이고.. 확인해보니 마지막 대화가 올해 09월 09일 오후였습니다. 엄청나게 친하지요? ㅎㅎ
게다가 그분들은 별 말씀을 하지 않으셨던 것 같은데, 제가 보지 못한 것인지?
한번이라도 만나봤던 분은 옵토님, 유후한돌팔이님, 백작님, 순둥이님인데, 그분들이 무엇을 하셨지요? 옵토님은 사과하라는 글을 올리셨고, 유후한님은 댓글을 몇 개 다셨던 것뿐인데? 백작님과 순둥이님은 아예 반응도 없으셨습니다. 혹시 댓글이라도 다셨습니까? 보지 못했는데..? 아니면 모 회원이 떠들어대는 것처럼 추천수를 올려주셨습니까? 모 회원에겐 반대 세례를 주셨고?
친목질이라고 하려면 적어도 저와 친분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분들이 저를 좋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독박님 등 두 분을 제외하면 만나서 인사를 나눈 정도일 뿐입니다. 그것으로 친분이 있다고 한다면 저와 친분이 있는 사람은 몇천 명은 되겠습니다.. ㅎㅎ
백작님과 순둥이님은 전형적인 경상도분들이시라 멀리서 찾아온 손님이라고 오후부터 밤늦게까지 황송할 정도로 대접해주셔서 매우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고, 기회가 되면 잘 대접해드릴 생각입니다..
아마도 자기에게 불리한 댓글을 달면 친목질로 여기는 모양입니다만, 참으로 생각이 독특합니다. 정신세계가 저와는 다른 것이겠지요?
그리고 저의 무엇이 달라졌는지 의문입니다. 억울하다고 징징대는 사람에게 “억울할 것 없겠다”는 식으로 직설적인 댓글을 그대로 다는데?
아.. 달라졌다고 볼 만한 것이 있긴 합니다. “..로 보입니다”, “..일 것입니다”라고 오늘 댓글을 달았었지요.
그런데 그것은 그 전에도 항상 그렇게 하던 것이었습니다만? 가끔 거짓말하는 사람들에겐 “영상은 글을 올린 분의 설명이 거짓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는 식으로 노골적으로 올렸지요.
“중요하지 않은 얘기를 대단한 쟁점인양 구구절절 혓바닥을 늘린다”고 했는데, 글을 장황하게 늘린 것은 제가 아니라 그렇게 말한 본인인데? 저의 글도 나름 긴 편이긴 합니다만, 본인에게 비할 바가 아니지요..
그리고 이기고 지는 것에 열심히 목을 매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게 살아가십시오. 저는 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교사블에 자주 “저의 의견이 맞다는 보장은 없으니 조언을 구한 분이 다른 분들의 의견도 함께 살펴보시고 판단과 결정은 조언을 구한 분의 몫”이라고 공언했는데, 맞고 틀리고나 이기고 지고에 신경을 쓸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자기가 스스로 나는 이렇게 예의를 갖췄노라고 떠들어댄 사항이 거짓인 것이 드러날 것 같으니까 “선생님 안녕하세요라고 운은 뗐다”고 하더니 이젠 “안녕하세요 했든 안했든 별로 관심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게에 올린 글에서 자기의 행위에 대해 설명한 내용이나, ..비방 관련 글에 단 댓글에 “안되겠다 싶어서 전화를 드리곤 '선생님 안녕하세요'라고 했는데 돌아온 응대는 '몇시고 이 ㅆㅂ새끼야' 였습니다.”라고 올렸던 사람이 그렇게 계속 말을 바꿔가면서 변명하는 것은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어떻게 그 대화를 기억하고 있겠습니까? 전화를 받아서 “여보세요”라고 말한 후 상대가 “여보세요”라고 하기에 “지금 몇신지 알아?” 하고 짜증을 내니까 “아네.. 선생님 반말은..”하기에 화가 나서 “꺼져 이새x야”하고 끊었으니 그 대화내용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예의를 갖추려 했다면 제가 몇시냐고 짜증을 낼 때 “반말은..”운운할 것이 아니라 그 시각에 전화한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새벽에 문자와 전화를 한 주제에 반말은 하지 말라는 식으로 대꾸한다? 그리고 예의가 아닌 것을 안다면 첫 문자에서도 그에 대한 양해를 구했어야지요.
게다가 “다른 댓글 여기저기에 연락처도 남겨두고 꼬우면 찾아와라 전화해라 많이 적어두셔서“라면서 자신이 새벽에 문자를 보낸 것과 전화한 것, 찾아온다고 한 것을 정당화시키려고 하는데, 제 연락처는 프로필에만 있고, 댓글이나 글에 연락처를 남겨둔 적은 없습니다만? 그리고 꼬우면 찾아와라거나 전화하라고 쓴 적도 없습니다. 제가 올린 글과 댓글이 너무 많아서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만.. 혹시 어디에 제가 그렇게 말한 것이 있습니까?
제 연락처를 글이나 댓글에서 거론했다면 제 프로필에 있다고 한 것일텐데..? 그것도 ㅇㄹㄹ, ㅅㅇㄴㅅ 두 사람에게 저도 고소하라고 한 글에 있을 것이고, 다른 댓글에서도 마찬가지로 말했을 것입니다만? 저도 궁금합니다. 제가 어디에 그렇게 말을 했지요?
차라리 모 회원이 처음부터 자신이 한 행동을 허위로 포장하지 않았다면 제가 반박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실제로 17일 일요일 새벽 1시반경에 그런 일이 있었어도 만 4일이 지나도록 그에 대한 글을 올리지 않았지요. 20일 수요일 23시경에 보배에 접속했더니 어떤 회원님께서 제게 자게에 “교사블 영상 관련” 글에 저에 대한 비방이 있다고 알려오셨기에 그 글을 보고 기가 차서 반박한 것입니다.
“그렇게 강단있게 주장하던 방향등은 일언지하 언급도 안하는 ㅋㅋㅋ”라고 비방하셨지요? 제가 올린 반론에서 방향지시등을 점등하지 않았다고 하는 근거를 제시했고, 재반론에서도 추가로 영상에서 보이고 들리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는데?
자기가 제시한 영상에 대해 분석하여 방향지시등을 점등한 것으로 볼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는데 그것이 “말로만”입니까? 분석의 수준에 대해 반박하는 것은 몰라도 “일언지하 언급도 안한다”면서 거짓으로 비방하는 것은 무엇이지요?
1하이맨1님이신가? 모 회원이 200만빵하자는 댓글을 달았는데 제가 생까서 문자를 보냈다고 하면서 교묘하게 저를 비방하셨는데, 모 회원이 200만빵하자고 댓글을 단 것은 17일 01:04 이고 그날 저의 마지막 댓글은 00:20에 버스의 끼어들기 사고에 대해 문의한 글에 단 것이었지요. 그 댓글을 달고 컴을 끄고 자려고 하던 중이었습니다. 모 회원이 제게 문자를 보내온 시각은 그날 01:08이었습니다. 200만빵하자고 댓글을 달고 4분만에 문자를 보낸 것이지요.
제게 생깠다고 하려면 적어도 제가 그 댓글을 볼 수 있을 여유는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확인을 거치지 않고 함부로 떠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저를 비방하려고 애를 쓰는 것 같은데 비방도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기 자체를 거절하는 사람에게 계속 내기하자고 강요하는 메시지를 보내오는 사람에게 꺼지라고 한 것이지요. 새벽 1시가 넘은 시각에 자려고 누운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온 것만으로도 짜증나는 판에 그 내용을 봤더니 내기를 하자는 것이라 내기할 가치도 없다고 거절했음에도 200만원 벌 수 있는 기회니 어쩌니 하면서 짜증을 돋우는 사람에게 쌍욕을 하려다가 그나마 순화시킨 것입니다. 생각 같아선 “야! 이 미친 x아! 꺼져!”라고 하고 싶었지요.
그래도 그래선 안 된다고 하시겠습니까? 님은 그렇게 하십시오. 전 그렇게 보살이 아니므로 못합니다.
오늘이 주말이라 이렇게 글을 쓸 여유가 있습니다. 어쩌면 모 회원이 반박한답시고 또 글을 올릴 수도 있겠지요. 마지막으로 글을 쓴다고 했지만, 그리 미덥지는 못합니다..
인터넷상에 영상올리고..본 사람 마다 평을 할수 있는거고, 그 평을 들어볼려고 영상 올려놓고.
잘못된 평들에 대한 근거가 있으면 영상올린사람이 이래서 그건 잘못알고계신거다라고 근거 보여주면 되는거지.
그 근거 가지고 전화,문자로 내기하자는 식으로 한사람 잡고 물고 늘어지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는건지?
하이맨, 상군이다 이사람들은 비상식적이고, 무시가 안되면 법 빌어야 할 사람들.
걍 피해가세요. ㅡㅡㅋ
살다가 보면 감기도 걸리고 그러는 겁니다.
힘내세요,
웃기고 있네
살다가 보면 감기도 걸리고 그러는 겁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입증하려 해도 님께서 원하시는 음성변조를 할 줄 모릅니다. 굳이 변조할 필요가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모 회원은 인사했다는 주장을 입증했습니까? 게다가 님께서 믿든 못믿든 왜 제가 입증해드려야 하지요? 어차피 믿을 생각도 없으신 것으로 보입니다만?
실제로 말을 바꾸면서 자신의 주장의 신빙성을 떨어뜨리는 행태를 보이는 사람이 누구이지요?
다른 글에서 엘프랑님께서 10만원 내기를 거셨던데 해 보시지 그러십니까?
제가 한 답은 "걸려면 2천만이나 2억을 걸 것이지, 2백만이라 ㅎㅎ"라고 했지요.
내기할 가치도 없다, 님에게 내기해서 돈을 벌어야 할 정도거나, 겨우 이백만원 따 먹자고 교사블에서 활동하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도박으로 돈을 걸고 싶으면 강원랜드에 가라고 했지요? 대화할 가치는 없으니 꺼지라고 하고 그 말을 덧붙였는데 그것이 2천만원을 걸어라고 요구하는 것입니까? 비꼬는 것이지..
그것을 2천만원을 걸어라고 요구했다고 하는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그리고 엘프랑님은 제게 내기를 요구한 것이 아니므로 그렇게 말씀드릴 이유가 없습니다. 타인이 무엇을 하든, 그것이 범죄나 파렴치한 짓이 아닌 이상 제가 상관도 없는 데 관여할 필요도, 이유도 없습니다.
걍 피해가세요. ㅡㅡㅋ
인터넷상에 영상올리고..본 사람 마다 평을 할수 있는거고, 그 평을 들어볼려고 영상 올려놓고.
잘못된 평들에 대한 근거가 있으면 영상올린사람이 이래서 그건 잘못알고계신거다라고 근거 보여주면 되는거지.
그 근거 가지고 전화,문자로 내기하자는 식으로 한사람 잡고 물고 늘어지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는건지?
하이맨, 상군이다 이사람들은 비상식적이고, 무시가 안되면 법 빌어야 할 사람들.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주 나쁜 행동이다'라며 다 큰 어른을, 처음보는 타인을 본인 주관적인 의견만으로 훈계하려 드는건 정상인가요?
어떤 분이 친목질한다고 말씀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왜인지는 알 것 같네요.
누가봐도 둘 다 잘못했는데 한 쪽만 비상식적인 인간으로 치부해버리니까 친목질 한다는 소리 듣는겁니다.
좀처럼 싫은소리 안하는 형이 싫은소리를 했으면 뭔가 이유가 있을거 아닌가?
동일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평소 사고과실 같은것엔 1도 관심없다가 이런데 쪼르르 달려나온 이유는 뭡니까?
할많하않은 이런때 하는 겁니다.
교사블 형님들께서 대부분 연식들이 좀 되셨으니
이런거 한두번 겪겠습니까?
고작 입문 5년된 저도 열손가락은 넘을듯 한데요.
적당히 관망.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됩니다.
뭐 지금 하는 양이 재밌으면 한때의 나처럼
뛰어들어서 놀던가...
근데 통수는 조심해요.
그렇다고 해서 상군님 말이좋아 예의죠 상군님이 말씀하신 예의는 첫문자 중"안녕하세요 보배드림에 글올린 상군이 입니다" 요거밖에 안보입니다 그외 일면식없으신분이 새벽한시에 연락하시고 내기이야기하시고 두분이서 문자주고받은 내용보시면 상군님 예의 없으세요 본인이 하신건 다른분들이 증명을 하시면되지 않냐 했을때 증명은 안하시고 계속 비방글만쓰시고 그냥 "후방카메라 다시한번 봐주시고 말씀해주세요"라는 19글자 쓰시는게 어려우셨나요?? 그렇게 증명이라도 해보시고 말씀을하셨어야죠 그리고 다른글에 댓글다신것중에
친한사람이 새벽에 저나해서 자고있는사람 깨우면 사이코패스같다고 생각하신다면서요 그럼 상군님은
예의가 있으신거였나요??...
댓글 보다보다 진짜 계속 고구마가 목구멍에 걸린것처럼 답답해서 댓글썼습니다!!
전 그냥 정독하고 있습니다.
세명만 모여도 당파싸움하는...... ^^
한 5년전인가?내글도 랜트 안하는 조건에 10대 0나온 사고 기억 나지? 미의사랑하고 니가 답정너니 뭐니 심지어는 니 추종자 한놈은 나한테 니애미라고 패드립까지ㅋㅋㅋ 좋은 소리 듣지는 못할 사람이라는둥 지금 상군님 사건처럼 신경 살살 건드려 놓고 펑복해서 싸운 기억나네
인성 파탄자는 너지 내가 아니야 사제의길 나이 쳐드신 불쌍한 인생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