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떠들썩 하죠? 호주에서 피켓시위하고 ㅎㅎ
근데 실상은 극히 일부의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솔까 호주는 잘 모르겠는데.
북미 기준으로 진보보다는 거의 보수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민 1세대의 할아버지 아버님들은 군 출신이 많습니다.
군 출신은 이민이 비교적 쉬웠거든요.
전부 다는 아니지만 여기서 보수적 성향이 한번 생깁니다.
그리고 2세대부터는 그놈의 교회가 문제이지요.
아시다시피 이민자 커뮤니티는 교회입니다.
한인들 주말마다 교회에서 만나서 친목질하고 사업하고 정보교류하고 그렇습디다.
어디살든 한인교회 안나가면 소통 못해요.
그 교회들이 보수적 색채가 강합니다.
미국 우월주의에 빠져 마치 미국인인양 어깨 으쓱하면서 빨갱이들 다 쳐죽여야 한다고 실제로 설교합니다(제가 직접 들었습니다)
그렇게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라서 보수적 커뮤니티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한국의 민주화 과정? 민주화 운동? 이런거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단지 자신이 평생 듣고 살아온 가치관만이 존재하는거지요.
스티브 유 또한 좋은 예입니다.
박근혜 탄핵 당했을때 울었다지요?
유튜브 보다가 어느 찌찌 큰 bj가 김어준 방송같은거만 보니까 니들이 그모양이야~ 하는 말 듣고 좀 충격받았습니다.
뭐 알고보니 역시 해외에서 태어나서 오래 자랐더군요.
해주고 싶은 말이 참 많았지만..
별풍 쏘기싫어 아무말 안했습니다 ㅎㅎ
아까 어느분에 국사교육에대해 글 올려주신거 봤는데요.
뭐 삼국시대 고려시대까지는 차치 하더라도.
조선시대와 근 현대사는 빡시게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우리가 어떻게 대통령을 직접 뽑게 되었는지 알고.
그래서 왜 투표가 중요한줄 알고.
지금 2찍들이 빨아제끼는 그 당이 어떤짓을 저질렀는지 알텐데 말이지요.
늙어가니 말만 많아집니다. 꼰데같이..
무튼 그렇다구요
챙피하다 진짜.. ㅜㅜ
보수쪽은 시민권 많이 땄습니다 ㅎㅎㅎ
투표 못해요 ㅎㅎ
지금도 안늦었으니 좌익들은 윗쪽으로 가는걸 추천합니다. 그 집단이 경제가 어렵다니 경재개발 속도전에 매진해야죠.
아직도 좌익이고 공산당거리며 빨갱이를 부르짖는 50년대 머리 ㅎㅎㅎ
자유 = 보수????
숙제 나갑니다.
우선 좌익과 우익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고.
왜 공산주의자들을 좌익이라 불렀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세요.
한국적 상황이요? 70년잔???
숙제 안했어요 ㅎㅎ
해 오시고 이야기 합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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