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은 점심식사 후 각자 계산하는 더치페이입니다.
팀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이 같이 점심식사를 합니다.
그런데 먹고나서 각자 자기가 알아서 결제하는 것이 아닌,
카드를 저한태 몰아줍니다. 제가 나눠서 결제를 하고 있어요.
좀 불편하기도 하고, 또 어떤 식당은 싫어하는 눈치를 주고 그러거든요. 매번 불편하지먼 짬에서 밀리니 그냥 하고는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제가 일괄 계산하고 장부로 결산해서 돌려받기 했았어요.
그러다가 어제 한 직원이 본인 카드 없어서 저보고 같이 결제를 해달라고 하여 같이 결제를 해줬는데, 이틀이 지나도록 갚을 생각을 안하네요. 바로 옆자리인데도 계속 모른척하고 있ㅇ
니 신경쓰이고 그런데~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나요?
늦을수록 못 받아요.
언제까지라는 확답을
받고나면 그때까지는
기다려 주되 다음은
없다고 이야기 해야되요.
안 그러면 결혼당합니다.
한끼 식사로 11천원 나갔는데.. 요즘 세상에 저도 외벌이라 힘들긴 하거든요 ㅠ.ㅠ
본인을 쪼잔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말씀 하실건 말씀하세예.
옆 분도 깜빡 잊고 못 주셨을수도 있으니까예.
만원이 넘어요. 말 한마디 안하는데
고맙다고 하던가요? 미안해 하나요?
만원으로 고민하게 만드는데 괜찮아요?
쪼잔 다섯번이면 축의금이죠.
받을건 받고 줄건 줘야죠.
카드 몰아줄때 지난번에 내가 냈으니
이번에 님카드로 제것까지 결제해도 될까요??
하시든가 하세요..
오래되면
아까워합니다..
내일 당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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