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국이 중국보다 개인기나 전술이나 훨씬 잘함
특히 우리나라가 요상하게 압박에 약한데 잘 캐치함
최근 일본전에서 나이 불문 3:0으로 진 경기 모두 압박 축구에 밀림
2. 그노무 위험한 빽패스는 태국전에도 하네
3. 패스 던져 준다고 니 책임 끝난거 아니다
주변에 3명씩 들러붙는데 거따 패스 하고 싶냐
4.우리가 유독 많이 하는데 상대선수 절반이 우리 진영 왔는데 기퍼는 왜 공을 발로 차지 않고 굴리는가
빈공간을 그렇게 못 찾는가 거기서 패스하다 불안한게 한두번도 아닌데 계속 하네
일부는 태국 선수가 투지나 센스가 나아 보였어요
이강인도 좋은 모습이 3번정도였고,
손흥민도 공에 발이 꼬이기도 하고요.
대차게 나가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부분이 아쉬워요.
서로서로 체력적인문제와 더불어
두드러진 실수를 해서 욕먹을까봐 너무나 조심스럽게 하다보니까 그런 거 같네요.
백패스 자체가 문제는 아니죠, 수비는 항상 공격보다 한 명이 더 많아요, 상대가 볼을 중심으로 딸려 옵니다 우리 수비 숫자가 한 명 더 많구요(모든 상황에서 그런 건 아님) 그렇게 뒤로 뒤로 가다가 키퍼한테 까지 갑니다.
그때 순간적으로 빈공간에서 볼을 받고 다음 움직임(공간을 찾는) 이 없단 말이죠, 상대가 딸려왔을 때 계속 우리지역 파이널서드까지 밀리지 말고 순간적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역이용 하면서 공간에 가지를 않아요, 볼을 받고 다시 공간으로 가야하는데 그냥 머물러 있으니 상대는 더 수월하죠, 결국엔 골키퍼 뻥~
단순 비교는 그렇지만 유럽축구를 보면 압박에 대한 다음 플레이가 정말 빠릅니다, 이강인이 볼을 지켰을 때 공간으로 나와주지를 않고 하프스페이스나 상대 박스 안으로 스프린트 하는 애들이 없어요...
이강인이 공간으로 찔러주고 음바페가 마무리 혹은 볼을 소유하면서 우리 선수들 다음 움직임에 대비를 한단 말이죠, 이런 플레이가 대표팀엔 잘 안 나와서 답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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