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운동- 의병- 독립운동가- 반 독재 투쟁- 노동운동- 광주 5.18- 민주화운동
남한대토벌- 제암리 학살- 4.3-국민빙위군- 보도연맹-민청학련
이 역사의 순서를 알고 이들의 적이 누구였는지 알았으면 절대 민정당계열을 찍을 수가 없어
아니 못찍어.
국힘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학살하고 강대국에 빌붙고 같은 민족을 탄입하고 니라 팔아먹는 세력에게 동조하는 거나 다름없다.
민중을 적으로 돌리고 민족주의 세력을 적으로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 빨갱이 낙인을 씌워 버리고
어떻게보면 참 게으른 역사인식이야 살기는 편해. 무조건 빨갱이 모는 손가락을 따라가면 생각을하지 않아도 되거든
근데 그 독재자들은 서로 싫어하던 사이였다는 것만 좀 알아라
이승만은 박정희를 죽이려 했고 박정희는 김영삼을 끝장내려 했다.
그런데 그 세명의 사진이 국힘 당사에 걸린걸 보면 무슨 생각이 드냐?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김영삼은 절대 동일 선상에 있을 수 없는 사람들이야
계승이 아니라 야수들 처럼 죽이면서 서로의 권력을 빼앗었는데 어떻게 그들이 동지일 수 있지?
내가 가진 역사관을 좌빨로 또 매도 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 국힘과 그 계보가 되는 정당의 지도자들은 일반 시민을 노예 취급하고 노예가 되지 않으려는 사람은 빨갱이로 매도질 해서 멸문지화를 시키고 그래도 살아있으면 끝끝내 목숨마저 죽이는 짓을 서슴치 않았다.
그게 한국 근현대사의 연속성이었다. 그런데 그 역사의 연속성이 진짜 옳다고 보는 세력이 바로 현 국민의 힘이다
투표장에 역사에 대해 무지한 체 가게된다면 너희의 삶을 지옥으로 만들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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