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광주 사는 사람 입니다.
저희부모님이 최근 시골에 집을 짓었습니다..
내부 가구도 모두다 새것으로 교체 하였구요...
근데 위에 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기 TV다이 구입한지 보름 정도 지낫을때 모습입니다.
아랫쪽이 오래되면 페인트 벗겨 지는것처럼 갈라지고 심지어 페인트까지 벗겨졌는데요...
저희부모님은 시골분이라 잘모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름만에 알아 차리고 가구 구입하였던데다 전화를 드렸습니다...
저희부모님은 저거 쓰기 싫다고 하시며 다른 모델로 바꾼다고 하였습니다...
판매처에 전화해서 보름밖에 안되었는데 이러면 어떡하느냐 따졌습니다...
그분왈 벗겨진 부분만 교체 해드릴께요 하더라구요...솔직히 기분도 않좋았구요...
저게 두개로 구분되어있어서 그럼 두개다 바꿔달라 그랬습니다..그러니 본사와 상의를 해야한다길래
그러시라고 그랬는데 하루있다 전화 준다던 그사람은 전화를 주지 않아서 이틀째 제가 직접 전화 드렸네요..
왜 연락을 안주시냐 그랬더니 대뜸 두개다 바까주겠다 이러는겁니다....
참 사과도 없이 전화도 주신다 해놓고 주지도 않고...참 그래도 참앗습니다...그럼 언제즘 교체 가능하냐
제가 또물었습니다...왜냐면 집이 새집이고 집들이도 막 하는중이라 지인분들이 오셔서 보시기에...
최대한 빨리좀 교체 해달라고 하였습니다...그랬더니 그분이 그러더군요...
그거 하나 때문에 거기 시골까지 갈순 없다...ㅜㅜ 이게 무슨 개소리인지...ㅠㅠ
그럼 언제 바꿔주실꺼냐 그러니 그쪽에서 다른사람이 가구 구입하면 그거 갖다줄때 들린다고 하더군요...
얼처구니가 없어서 막따졌더니 ...맘대로 하라는식이더라구요....그래서 또참았씁니다....
그분이 6월달 안으로 바꿔준다길래 그럼 꼭 6월달 안으로 두개가 바꿔달라 그랬더니 알겠답니다...
그리고 오늘이 7월 1일입니다....아직도 안바꿔줫네요...
연락도 없고 참 너무 억울하고 답답하여 문의 드립니다...
이젠 저희부모님은 저거 쓰기싫다고 환불 해달라고 하십니다....
오늘 제가 전화해서 따질려고 하는데 어떻게 따져야 할지....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몰라 여기에 문의 드립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제발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좀 알려주세요...
충격으로 인해 표면이 깨어진듯 하네요...
메이커가구 아니시면 자꾸 조르는방법밖엔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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