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쩝 옳소. 하모 : 갯장어의 일본어. 유비키 : 데치다(샤브샤브와 비슷)의 일본어. 갯장어에 칼집을 내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치면 꽃잎처럼 벌어진다네요.
마스카와 : 유비키 처럼 끓는 물로 처리하는 방식은 비슷하나, 이건 도미, 감성돔 같은 생선을 껍찔 째 데치는 방식. 우리말로 하면 숙회. 이렇게 하면 껍찔만 오그라들어 익고, 그 다음엔 식혀서 회로.
지역을 떠나서 반찬이 많이 나오는곳은
맛이 있어도 꺼리게 됨
방송보니 반찬 재사용 하는곳 대부분이 그런곳
특히 상 정리할때 잔반을 한곳에 담지않고
접시채 그대로 들고 주방으로 간다면..
한상 가득 반찬나와도 보통 1/3만 먹고 남는데
심지어 젓가락 가지도 않은 반찬도 있는데
손님 나갈때마다 그걸 다 버릴까하는
의구심 들지
갓 지은 쌀밥에 서대회 올려 먹고 싶네요.
전라도 고유의 음식인지는 모르겠지만
1990년 초에 부모님께서 장어 잡아 오시면 엄마가 많이 해주셨습니다
마스카와 : 유비키 처럼 끓는 물로 처리하는 방식은 비슷하나, 이건 도미, 감성돔 같은 생선을 껍찔 째 데치는 방식. 우리말로 하면 숙회. 이렇게 하면 껍찔만 오그라들어 익고, 그 다음엔 식혀서 회로.
이참에 황태와 짝태의 차이도 공부 좀 해 보세요^^
맛의 질이 예전만큼은 아니다는 평이 많음
하향 평준화 되는집이 많아짐
그 집만의 특색있는 맛이 점점 사라져감
찐 숨은 맛집들은 조용조용 소문 안나게
머릿속에만 있음
정치색을 떠나
안동 동악골 메기 매운탕은 잊혀지지 않음
이제 앞으로 두번다시 갈일은 없겠지만
꼬막 정식 유명해지고 벌교에 수십군데 식당 생겼는데 가격은 자꾸 오르고 꼬막은 점점 작아짐.
단체관광객 먹이는 식당으로 변했음.
선배랑 해남이였나 고흥이였나 무튼 올라오던 길이였나...
어디 길가 옆 휴게소 같은데서 꼬막비빔밥 먹었는데 꼬막이 끝도 없이 나오던...
그 선배한테 물어보니 이제는 그런 집 다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먹다가 죽는줄 알았어요!
졸라 맛있어서…
올라온 상차림에 너무 놀래고
가격표에 놀랩니다.
부산이나 경남쪽은 정말~ 음식량 작고 모양에만 승부를 내려고 하죠. 가격표는 또 놀래고
인자 줄서야 먹는다고 ㅡㅠ
데친 갯장어? 갯장어 숙회? 정도로 써도 좋을 듯..
맛있는데 ㅎ
맛이 있어도 꺼리게 됨
방송보니 반찬 재사용 하는곳 대부분이 그런곳
특히 상 정리할때 잔반을 한곳에 담지않고
접시채 그대로 들고 주방으로 간다면..
한상 가득 반찬나와도 보통 1/3만 먹고 남는데
심지어 젓가락 가지도 않은 반찬도 있는데
손님 나갈때마다 그걸 다 버릴까하는
의구심 들지
더 맛있는 곳 많습니다 ㅎㅎ
오래된 자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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