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 애국 마케팅으로 독도 사진만 걸면 장사가 잘 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우리 동네 길 건너 식당 한 곳도, 그런 집이었습니다.
애국 마케팅에 힘입어 장사가 잘 되었는데, 그런데 사람이 양심이 있으면,
그때 간판에 붙인 독도 사진은 이제 여러 해가 지나, 낡아서 필름이 벗겨저 흉물이 되어서, 저게 무슨 사진
인가 싶을 정도로 알아 보기도 힘듭니다.
그러면서 외벽 메뉴판은 새로 보수해서 붙이고, 독도만은 흉물 그대로 놔 둔 상태를 보면,
이 주인 새끼가 정말 얍삽한 놈같고, 남들이 "애국!애국!" 하니까, 거기에 업혀 장사 잘 해 먹었으면,
최소한 양심에, 독도 사진 만이라도 제대로 보수했으면 좋겠는데,
단 물 다 빼먹고, 오늘도 그대로 장사하는 꼴을 보면, 이런 놈이 2찍이나 하면서, 21세기 매국노나
다름없다고 생각됩니다.
세상 힘들어 어케 사냐?
세상 힘들어 어케 사냐?
우리 동네 길 건너 식당 한 곳도, 그런 집이었습니다.
애국 마케팅에 힘입어 장사가 잘 되었는데, 그런데 사람이 양심이 있으면,
그때 간판에 붙인 독도 사진은 이제 여러 해가 지나, 낡아서 필름이 벗겨저 흉물이 되어서, 저게 무슨 사진
인가 싶을 정도로 알아 보기도 힘듭니다.
그러면서 외벽 메뉴판은 새로 보수해서 붙이고, 독도만은 흉물 그대로 놔 둔 상태를 보면,
이 주인 새끼가 정말 얍삽한 놈같고, 남들이 "애국!애국!" 하니까, 거기에 업혀 장사 잘 해 먹었으면,
최소한 양심에, 독도 사진 만이라도 제대로 보수했으면 좋겠는데,
단 물 다 빼먹고, 오늘도 그대로 장사하는 꼴을 보면, 이런 놈이 2찍이나 하면서, 21세기 매국노나
다름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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