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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더럽고 사기꾼들 천지인 곳을 왜 가냐 자꾸
저 더럽고 사기꾼들 천지인 곳을 왜 가냐 자꾸
나도 시장가서 순댓국
참 많이 먹지만 저런인간 못봄
사기꾼들수법인 한결같네
갈때마다 당하면서 왜 갈까요. 바보인증하나
절대안변한다는게 사람인데..대구경북같은곳
전라도는 변했나요?
대구경북은 절대 안변한다고 말씀하시길래.
당하면서도 계속가는건 머다?
"섞어 드릴께"
그거 남들이 먹고 침뭍은거 남기고 간거임
불타오르네~
싹다 불태워라! FIRE!!
싹다 불태워라!! FIRE!!
그러던게 90년대부터 뭔가 상혼이 살짝 판을치기 시작하더라구요.
통로를 지나갈땐 온갖 친절의 웃음을 흘리다가 일단 착석후 주문하고나면 그때부턴 기존 손님은 무시하고(귀찮은 표정 역력) 지나가는 사람들 호객에만 진심인.
그러다가 2000년대 들어서면서 상인보단 장사치들이 득세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 혜화동 S대 82학번이라 창경궁 담벼락 길을 슬슬 걸어 광장시장, 그리고 허리우드 극장 지하의 허름한 술집들을 자주 갔었거든요.
요즘엔 관광객...등을 상대로 거의 전쟁을 치르다시피하는 광장시장이 그저 안타까울뿐입니다.
예전 지붕 없던 광장시장 좌판에서 한껏 비를 피해 옹기종기 모여,쪼그리고 앉아 소주를 들이키던 그 많던 청춘들이 그립네요..
본인은 이렇게 하면 떳떳하게 장사하는거라고 합리화시키구 있겄지
벌받는다
시장안에 사람들도 많고요.
저래해도 계속가니까 저래 하겠죠.
눈탱이 교묘하게 진화 중.???
가서 눈탱이 많이 맛고 요 ~!
제발 좀 징징 거리는 거 이젠 지겹고 역겹다..
같음 사기 치는 인간 이나 눈탱이 맛는 사람 동일~???
이런건 당장 없어질텐데
2찍…
정작 놈은 거의 없음
그냥 안가면 그만입니다
재래시장 이용하자고 하면서
가면 질떨어지고 위샐 별로고
이사와서 근처 재래시장 있어서
몇번 갔는데 질안좋고 반품하고
암튼 시장은 안가야 됩니다
예전 어릴때 시장 감성 없어요
돈독 오른 할매들이 더 무섭습니다
창신육회,순이네빈대떡,마약김밥
딱 요기만 갑니다.
울집앞 칼국수도 요즘 2천원 올라서 1.1만원에 팜
식당에서 밥 처먹고 먹튀 하는 인간들
그거 먹고 피 와 살 되것냐?
좀 상식적인 선에서 살아가자
제주도 욕해도 많이 감 ~ ㅋㅋㅋ
파는 점주도 저렇게 양심이라곤 눈꼽 만큼도 없음.
특히 서울안에 광장시장 남대문시장 거리모습도 길바닥도
아무 발전도 없는 70년대 그대로 모습에 상인들만
사기꾼으로 더욱 진화 중.
저기도 오래못갈거임.
알면 가지를 마요
진짜 돈 더럽게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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