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경기권 광역가는 빨간버스를 탐.
그냥 저냥 퇴근시간 전이라 여유로운 오후쯤.
저상그런거 아님 장애인석도 없음.
광역들은 그렇더라구요.
아마도 소아마비이신듯한 분이 마침 같은
버스를 타게 돼는데..
두 팔에 거는 목발. 발목다 꺾여있고.
본능적으로 이건 여쭤보고 탈 때 도와야겠다
생각하고 있던 중 버스가 옴.
버스기사님 센스 있게 그 분 앞에 딱 차세우시고
운전석에서 호다다닥 나오셔서 목발 받으시길래
아 나이스다 다행이다 하고 있는데
왠 미친 곱상하게 생긴 썅년이
목발 형과 나 사이로 먼저 타겠다고 껴듬
저는 뒤에서 그분 혹시 넘어질까봐
가방을 팔로 받혀드리고 있었음
그 사이고 타겠다고 끼려길래 그대로 막음
썅년이 혹시 탑승을 돕겠다거나
목발형 일행이 아님ㅋ
올라가서 자리 앉는거보고 쌍년 먼저 타라고 함.
어느 한갓진 오후 텅텅빈 버스 승차기.
씨벌년아 꼭 장애를 가지길빈다.
그리고 버스형 멋졌음.
개인에 따라 다를수 있지만 우선 저런 차별 행동에 대한 처벌이 엄격해 져서 미국처럼 저런 상황을 만들어야 합니다. 미국에 사는데 미국이 고소의 나라이기도 하지만 저런 장애인들을 차별하는 행동은 처벌 형량도 무섭고 피해자에 대한 보상 금액도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항상 교육 받고 있는 사항입니다.
저도 버스 운전하는데, 저런 버스기사들 때문에 버스 기사 전체가 욕먹는 걸 보면 참..... 씁쓸하네요.
'죄송합니다. 거기까지는 안 가요.' 이 한 마디가 그렇게 힘드나.
이해는 해요. 운행 시간에 쫓겨서 늦게 종점에 도착하면 그만큼 쉬는 시간도 줄어드니까요. 덩달아 버스가 늦게 도착했다며 성질부리는 손님들도 있고. 그러다보니 자꾸 시간에 민감해 질 수 밖에 없죠. 저도 초보 시절 그렇게 스트레스 받고 짜증이 나던 시기를 겪었기에 이해는 해요.
하지만 개중에는 오히려 그걸 명분 삼아서 승객에게 제공해야 하는 당연한 일을 진상으로 몰아가서 저런 행동이 옳다며 당연하다는 듯 일삼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어요. 저희 회사에도..... 그런 문제를 자꾸 일으키는 골 때리는 인간들이 몇 명 있기도 하고요.
사회 생활 하다보면 언제나 만나는 월급루팡 정도로 생각하려고 하면서도, 이런 사람들 때문에 전체가 욕먹는 모습을 보면 여러모로 씁쓸해지기는 하네요.
그래도 저런 쓰레기 같은 사람이 1명 있다면 그만큼 올바른 같은 사람 1명은 어딘가에 있는 법이고, 그저 그 사람이 눈에 띄지 않았을 뿐이라고 생각하며 나도 그 중 한 사람이 되기 위한 마음으로 일해야죠.
현재 버스는 공영제로 시민의 세금이 절대 비중을 차지합니다.
즉 저 버스기사 월급에는 세금이 많이 들어가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버스기사는 저렇게 행동해서도 안되거니와
더군다나 장애인에게 저렇게 행하면
쌍욕을 얻어처먹어도 시원찮죠
그래서 인간적인 교감이나
상대에 대한 배려 또는 주변을 살피는 여유나
감정같은게 없는 사람이 대부분
솔직히 월급쟁이면 지가 돈챙기는것도 아닌데 불친절할 필요도 운전 좆같이 할 필요도 없는데
시야가 좁고 이유없이 그냥 불편한 인간들임
그냥 저냥 퇴근시간 전이라 여유로운 오후쯤.
저상그런거 아님 장애인석도 없음.
광역들은 그렇더라구요.
아마도 소아마비이신듯한 분이 마침 같은
버스를 타게 돼는데..
두 팔에 거는 목발. 발목다 꺾여있고.
본능적으로 이건 여쭤보고 탈 때 도와야겠다
생각하고 있던 중 버스가 옴.
버스기사님 센스 있게 그 분 앞에 딱 차세우시고
운전석에서 호다다닥 나오셔서 목발 받으시길래
아 나이스다 다행이다 하고 있는데
왠 미친 곱상하게 생긴 썅년이
목발 형과 나 사이로 먼저 타겠다고 껴듬
저는 뒤에서 그분 혹시 넘어질까봐
가방을 팔로 받혀드리고 있었음
그 사이고 타겠다고 끼려길래 그대로 막음
썅년이 혹시 탑승을 돕겠다거나
목발형 일행이 아님ㅋ
올라가서 자리 앉는거보고 쌍년 먼저 타라고 함.
어느 한갓진 오후 텅텅빈 버스 승차기.
씨벌년아 꼭 장애를 가지길빈다.
그리고 버스형 멋졌음.
대다수임
기사인건비, 버스운영비가 세금으로 운영되니 가능한부분
또또 아주 일부 한장짤로
휘둘리고 갈라치네.
저거 하나로 뭘 판단하는데.ㅋㅋㅋ
저런 현장을 만든 행정이 더 잘못이 크다는걸 모르냐.
'죄송합니다. 거기까지는 안 가요.' 이 한 마디가 그렇게 힘드나.
이해는 해요. 운행 시간에 쫓겨서 늦게 종점에 도착하면 그만큼 쉬는 시간도 줄어드니까요. 덩달아 버스가 늦게 도착했다며 성질부리는 손님들도 있고. 그러다보니 자꾸 시간에 민감해 질 수 밖에 없죠. 저도 초보 시절 그렇게 스트레스 받고 짜증이 나던 시기를 겪었기에 이해는 해요.
하지만 개중에는 오히려 그걸 명분 삼아서 승객에게 제공해야 하는 당연한 일을 진상으로 몰아가서 저런 행동이 옳다며 당연하다는 듯 일삼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어요. 저희 회사에도..... 그런 문제를 자꾸 일으키는 골 때리는 인간들이 몇 명 있기도 하고요.
사회 생활 하다보면 언제나 만나는 월급루팡 정도로 생각하려고 하면서도, 이런 사람들 때문에 전체가 욕먹는 모습을 보면 여러모로 씁쓸해지기는 하네요.
그래도 저런 쓰레기 같은 사람이 1명 있다면 그만큼 올바른 같은 사람 1명은 어딘가에 있는 법이고, 그저 그 사람이 눈에 띄지 않았을 뿐이라고 생각하며 나도 그 중 한 사람이 되기 위한 마음으로 일해야죠.
역시 보배 참 재미있어 ㅋㅋㅋ
이거 쫌 됐는데
부끄러운줄 알고 고쳐 졌음 하네요
미국버스는 음성도 나오고
불편할까봐 버스차체가 낮춰지기까지 하던데
선진국은 다르더군요 의식수준도 다르고
아쉽네요.
이런 불친절함을 민원넣어야지
별거아닌걸로 민원넣으니.
참
저렇게 대하는 기사님들은 운전대 내려놔야하는게 맞습니다.
사고나면 골때리는 기사님들
장애인 길가다 도와준적있는사람?
사실 저도 도와준적없기에 욕은안합니다.
버스기사에게는 의무이거든요.
저 두마리의 개색끼가 문제 입니다
이런 이유로, 아무도 안 읽어줍니다. 100 중 30 명이라도 읽게 만드려면?
격렬한 감정을 담아 표현된 글을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재구성해 보았습니다.
버스 운송 서비스 개선을 위한 건설적인 제안
버스 운송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며 격렬한 감정을 드러내셨습니다. 공공교통 이용객으로서 느끼는 불편함과 개선을 위한 열망을 공감합니다.
다만, 욕설과 공격적인 표현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좀 더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의견을 제시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소통이 가능할 것입니다.
제안:
구체적인 문제점 제시: 불만족스러운 상황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세요. 예를 들어, 버스 내부 청결 상태, 운행 시간 지연, 무례한 운전사 태도 등을 명확하게 언급하면 개선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객관적인 사실 제시: 개인적인 감정보다는 객관적인 사실을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데이터나 통계를 활용한다면 주장에 더욱 힘이 실릴 것입니다.
건설적인 개선 방안 제시: 단순히 비판하는 것보다,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버스 내부 청소 강화, 운행 시간 준수 교육, 운전사 서비스 교육 등을 구체적으로 제안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협력적인 태도 유지: 공격적인 언어보다는 긍정적이고 협력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 속에서 소통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문제 해결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상황을 바라보며 "저렇게 될 수밖에 없다", "너무 힘들어서 그런 거다", "구조상 그럴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분들에게,
그렇다면 그만두든지, 제대로 해내든지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30대 이상이라면 사회가 얼마나 힘들더라도 책임감 있게 자신의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월급을 그저 받는 것이 아닙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훌륭한 버스 기사는 전체의 30% 미만인 것 같습니다.
버스를 타면 때때로 불쾌한 냄새가 나는데, 이는 민감한 분들이 먼저 느끼게 됩니다. 그런 분들이 사회를 지켜주는 안테나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들에게 좋지 않다면, 결국 모두에게 좋지 않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 정말 불가능하다면, 싸움을 이어가든지 아니면 그만두고 더 나은 길을 모색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럼서도 정치인들을 비난하는 것은 통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일하면서 싸우든지, 아니면 그만두고 더 나은 길을 찾든지 - 이 두 가지 선택지뿐입니다.
이것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지금처럼 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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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기사들의 책임감 향상을 위한 방법들을 제안 ]
체계적인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마련: 버스 기사들에게 안전운전, 고객 응대, 차량 관리 등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전문성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습니다.
성과 평가 및 인센티브 제도 도입: 정기적으로 버스 기사들의 운전 실력, 고객 만족도 등을 평가하고 우수 기사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동기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근무 환경 개선: 적절한 휴식 시간 보장, 편안한 휴게실 제공 등 근무 여건을 개선하여 기사들의 피로도를 낮추고 사기를 높일 수 있습니다.
소통 채널 마련: 버스 기사들과의 정기적인 간담회, 의견 수렴 창구 개설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인식 제고: 버스 기사의 중요성과 전문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기사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버스 기사들의 책임감과 서비스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디든 좋은사람이 있는 방면에 사람새끼 아닌놈들이 있는법
제가볼땐 버스가 아닌 레이싱카 !
저네들 시간 마춰야 하는건 알겠는데. 주구창창 겁나게 달림!!
휠체어장애인분 타신다고 서둘러 장비 내라시던데 .
본인도 처음하는거라 빨리못해 죄송하다고
그리고 휠체어장애인이 탑승 가능한버스를 따로 구분 해놓은것도 이런일이 생기는데 한몪한다고 생각이듭니다.
일본인들 시민의식 따라가려해도
반세기는 더 걸릴겁니다
일본 함 가보세요 거리에 담배꽁초 쓰레기 하나 없습니다
~~;
니가 도와주든가
이거 찍고 있는 애는 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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