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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떠러지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는 나의 손을 잡고
구해준 사람... 하얗고 아름답던 그손 내가 절벽을
올라왔을때 그사람은 온데간데 없었고 나는 지금 벼랑끝에서
널 추억해본다 짧았지만 교훈이 많았던 시간
내가 저하늘을 날기위해 잡았던 마지막 너의 손
이젠 그만 놓아본다 날아 가련다 내꿈을 향해~
저 새들처럼 높고 멀리
-이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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