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기적 처럼 강 줄기를 따고 문명의 발전이 일어나게 하려고 4대강을 개발한거기 때문이지.
4대강만 집중 개발하고, 정수시설화 사업을 통해서, 수질을 1급수로 만들게 되면 말이 달라지겠지.
어도도 새롭게 혁신될꺼고, 정수, 수질 처리 비용도 낮아질꺼야.
모래가 보이는 강을 만들려면 암반층 바로 위에 여과스톤을 설치하고, 점토를 물에 녹여서
하구둑 밖으로 배출해서 바다의 갯벌을 늘리는게 핵심이지.
이중보를 설치하면서 모래의 유입도 원천적으로 차단되는데,
이중보 맨 앞부분은 모래 유사지이며 여과스톤이 설치되고, 뒷 부분을 일반 보인데,
그 사이에 침전지가 있어서, 비가 오지 않아 농축된 영양염류를 침전지에서 총인 처리후 배출하거나,
농업용수로 재활용하는 물저장 시설로 쓸수있지.
정수시설화 사업 이후에는 지류 세척, 강 세척, 영양염류 농도 관리가 다 가능해지는데,
홍수를 대비할때 지류의 폭을 못 넓히면 준설을 하면서 보를 설치하고, 상류의 댐을 지어야겠지.
4대강만 집중 개발하고 4대강 외의 강을 재자연화 하는 방향으로 가면 되겠지.
4대강 외의 강은 하구둑을 깰수도있어.
새만금 같은 인공 호수나 저수지도 정수시설화 사업만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수질이 개선되다가 점점 좋아지게 만들어져있지.
미생물과 산소만 공급하면 새만금호수, 영주댐 단 1개가, 대한민국 하수처리장을 다 합친것보다
생물학적인 처리량이 높아지는데, 영주댐에 100만톤의 비료를 붓는거야.
그리고 나서 미생물과 산소를 공급하면서, 미생물이 빠르게 증식하면서 15일만 지나면 엄청나게 증식하지.
30일이 지나면 엄청난 양의 미생물이 강에서 살아가는데,
이후에는 100만톤을 부어도 하루면 영양염류 농도가 낮아져,
대신 그만큼 산소 요구량은 높아지겠지. 산소만 충분하게 공급하면서,
미생물을 투입하면 영양염류 농도는 완벽하게 통제가 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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