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왕 에드워드 8세(재위기간 1936년, 1년)은 왕실에서 이혼녀와 결혼을 금지했으나, 이혼녀인 심슨부인과 결혼하기 위해 왕위를 포기하면서 세기의 사랑으로 유명해졌었다.
최근에 나온 한 썰은 에드워드 8세가 성생활에서 낯을 가리는 성향을 가졌는데 오직 심슨부인만은 100% 세울수 있었다고(입을 사용한 기술이 엄청났다는...) 합니다.
이 이야기가 진실 인지 아닌지는 영국왕실에서 확인을 해줄리는 없고, 그래도 남자라는 동물한테는 안되는데, 세워주기만 하면 왕위도 던질만큼 이게 참 크고 대단히 중요한 일이라는거... 대부분 공감하실건데
우리나라에서도 뭐 아내한테 쩔쩔매는게 도대체 이해가 안간다는 캐릭터도 이걸 대입해 보면 이해가 가더라구요. 허구헌날 술에 쩌들어사니 웬만해서는 잘 안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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