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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비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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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건 싸게 들어온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건 싸게 들어온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코드 있는거 600원에 팔아도 마진률 좋아요
레쓰비가 원두커피값이구나
내용물보다 캔이 더 비싸다는;;;
지 분수도 모르고 날뛰는 게 꼭 쪽바리와 같음!!!!
인터넷이랑 비교를 왜합니까
자판기 가격인데
300원해도 안먹움
커피에 물을 너무 타고 설탕 너무 넣은 느낌
개당250원에 사다가 쟁여놓던..
도매거래처에서 들은게 몇년전인데... ㅎㄷㄷ
나의 처음 캔 커피 이기도 하였고
수없이 많은 야간 작업에도 날 지탱해주던 레쓰비
모처럼 놀러간 숙박지에서도 냉장고에서 반겨주던 커피
알게 모르게 나의 일상에서 나를 지지해주던 커피를
먹고 살만하니 나이 들어 짐만 될것 같은 부모를 대하는 마냥 하니
속이 상하네..
세상 어느 커피보다 고마운 커피는 내겐 레쓰비다
저게 1200원??
선넘도 한참 넘은듯..
맥주 캔이 알루미늄 이에요
최소한 편의점 원두커피는 줘야 마십니다.
자리에 앉으면 Pc방 사장님이 레쓰비
서비스로 가져다 주고
레쓰비는 마음껏 마시라고
레쓰비는 무한꽁짜 였음
이젠 멀리 떠나버렸네..
동네 마트 가면 저거 30개들이 박스로 7500원에 파네요. 편의점이랑 자판기가 상도를 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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