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나무아미타불님의 최후.
그는 갔습니다.
아~ 그는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어느때처럼 허언을 남발하던 그는
백신을 맞고
두번이나 병원치료를 받아야했다는 글을 썼다가
거짓말임을 의심한 한 유저의 댓글을보고
사실이면 계정 삭제할거냐는 망발을 하더니
그의 진료비 영수증을 인증하였습니다.
이름을 지운다고 지웠으나
이름이 빤히 들여다보였던 그영수증...
그의 이름이 보인다는 제 지적을 받고
그자신이 다급히 계정을 삭제하고 말았습니다.
나름 특이한 성과 이름을 가진
나무아미타불아이언맨님은
남의 계정삭제를 요구하다
자신이 계정삭튀를 하는 큰웃음을 주고 가셨습니다.
아...비록 그는 갔으나...
그의 영수증은 제핸드폰안에 영원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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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지금 다시 다른닉으로 돌아와
의미도 목적도 없는 거짓말들을
아직도 쓰고있지요.
물론 앞뒤 맞춰본 사람들에게 욕먹는게두려워
그날 올린글은 그날 지웁니다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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