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과스톤을 설치했을때 점토를 효율적으로 배출하기 위해서,
여과스톤 내부를 비워두는거야.
낙동강 하류의 경우, 수심 1m~9m는 모래와 자갈이 있고,
수심 9m 이상 깊이에서는 점토가 쌓여져있는데,
암반층 바로 위에 내부가 텅 빈 여과스톤을 설치하는거야.
그러면 a-1과 a-3를 통해, 작은 점토가 여과스톤 망을 통해 유입되는데,
이 물을 배출하기만 하면 강 밑바닥의 침전된 오염물질을 계속 배출하는거지.
자갈이나 모래는 여과스톤 주변의 모래와 자갈을 이용하는거야.
그리고 지하수처리 시설에서 여과 공정을 추가하는거지.
시간이 지날수록 점토층이 줄어들고, 깊어지면서,
제방 주변의 모래가 휩 쓸려서 제방이 무너질수있는데, 그러면 제방 밑 지반을 보강 해줘야돼,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토와 침전물이 배출되는 환경을 만들고,
가뭄철에는 미생물과 산소를 투입해서, 총인처리 시설 기능도 만드는거지.
정수시설화 사업을 영주댐에 했을때, 가축 분뇨 1000만톤을 붓는거야.
그리고 이때 미생물을 투입하고, 산소를 공급하는거지.
녹조는 시간이 지나면 죽어서 강 밑바닥에 침전하는데,
산소만 계속 공급하면 녹조류는 죽고, 미생물의 양이 늘어나기 시작하지.
나중에는 하루면 1000만톤의 영양염류를 처리할수있을정도로 미생물의 양이 늘어날텐데,
미생물의 양에서 생물학적인 처리량이 결정되는거야.
그러면 이 미생물을 하류로 흘려보내거나, 침전시켜서, 침전된 미생물을 꺼내 분리후 비료로 재활용할수도있지.
여과스톤 내부를 비워주기만 하면 오염물 배출이 훨씬 용이해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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