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류의 경우, 수심 1m~9m는 모래와 자갈이 있고,
수심 9m 이상 깊이에서는 점토가 쌓여져있지.
점토를 효과적으로 배치하기 위해서, 여과스톤의 내부를 비워두고,
암반층 바로 위에 설치하는거야. 그리고 특수 장비를 설치하는거지.
여과스톤의 내부가 텅비어있는데, a-1 ~ a-3의 여과스톤을 통해, 작은 점토가 여과스톤 망을 통해 유입되는거야.
이때 보라색 D-1 ~ D-3 진동기를 설치하는데, 여과스톤 뚜겅을 열고, 그 안에 이것을 최저층까지 내려서,
진동기를 가동하면 매질인 물에 진동이 전달되면서, 점토가 녹아 내려 물고 혼합되어 여과스톤으로 유입되는거지.
이렇게 진동기를 가동한 상태에서, 여과스톤을 통해 물을 배수하게 되면,
퇴적되어있는 점토를 효과적으로 배출할수있는데,
낙동강 하류, 하구둑 앞부분에 이렇게 설치해서, 주기적으로 점토를 배출하는거야.
자갈과 모래는 텅빈 여과스톤 외부에 존재하고, 내부에는 진동기를 통해서,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시설로 만드는거지.
여과스톤 틀을 만들고, 풍력 발전기 설치선으로 최저층까지 뚫고 여과스톤을 설치하는거야.
영양염류 농도가 높아지게 되면 여과스톤과 연결된 지하 수처리 시설의 산소공급용 배수지에서,
영양염류를 투입하고, 미생물을 혼합한뒤, 산소를 공급한 이후에 여과스톤을 통해 역류시켜서
최저층에 산소를 공급하고, 미생물을 공급해서 영양염류를 흡수하도록 하는거야.
이런 형태의 여과스톤이 설치되면 퇴적 침전물을 제거하는것뿐만 아니라,
강의 용존산소율은 물론 영양염류 농도까지 조절할수있어.
물이 어느정도 담수된 상태에서, 진동기를 가동해, 점토를 자연 압력으로 배출할수있는거지.
시간이 지날수록 수심이 깊어지고, 점토가 낙동강 하구둑 밖의 바다에 퇴적되면서 갯벌이 늘어나는거야.
영양염류가 감소하고 오염 물질이 분해되며, 퇴적물을 배출되는 환경이 조성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강의 수질이 깨끗해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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