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들 이게 여군만의 문제로 몰아가는지 모르겠네요.
군대는 그동안 이런 유사한 문제가 터지면 언제나 덮기 바빴습니다.
오히려 이번에는 여군이라는 이유로 더 질타 받는 느낌인데요.
물론 저 여군이 잘했다는 건 절대 아니고, 그냥 우리나라 군대 전체의 문제인데 남녀 갈라치기 프레임에 속고 있는 기분이라는 거죠....
채상병 문제에서 지시 내린 인간은 이름도 잘 기억을 못 하겠는데, 저 여군은 이름이 이미 뇌리에 박혀버렸거든요.
이러나 저러나 이 나라의 아름다운 청년들이 죽은 문제고, 군대의 부조리 문제인데(지시가 아무리 말도 안 되도 다 따르고 봐야하고, 그로 인해 문제가 생겨도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이게 왜 남녀 문제가 되어 가고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대가리가 멍청하거나 무능하면 팔다리가 고생한다는것처럼 아래직급들이 고생하고 일처리도 늦어지거나 제대로 되질 않는다
그게 아래로 아래로 내려오게 되어 생활을 관리 책임지는 공무원들마저 부실하게 일하게 된다.
그렇게 채상병사태, 이태원참사, 오송참사,그리고, 이번 훈련병 사태까지 이어진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사고가 터져도 덥기 급급하기만 할뿐 책임을 지거나 후속조치를 안한다는 거다.
그런 지도자를 뽑은 댓가는 고스란히 국민이 지는거다. 찍었던 찍지 않았던.. 그래서 참 좇같다는거다.
그렇다면 지병이 있는 아이를 왜 징집한 건데!!!!
훈련소 중대장이 왜 훈병을 직접 교육합니까??
훈련기간동안 중대장은 정신교육시간 빼고는 얼굴 보기도 힘든건데
어이가 없네
제가 잘못 이해했나??
좆이되건 뭐가 되건 신경도 안썻을텐데
여자 장교가 사고내니깐, 감싸고 막고 별짓을 다하네.
정신 차려라!(군바리 색히들아)
이런 내용의 댓글인것 같은데
반대를 28개나 드셨네 ㅎㅎㅎ
하지만, 대가리가 멍청하거나 무능하면 팔다리가 고생한다는것처럼 아래직급들이 고생하고 일처리도 늦어지거나 제대로 되질 않는다
그게 아래로 아래로 내려오게 되어 생활을 관리 책임지는 공무원들마저 부실하게 일하게 된다.
그렇게 채상병사태, 이태원참사, 오송참사,그리고, 이번 훈련병 사태까지 이어진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사고가 터져도 덥기 급급하기만 할뿐 책임을 지거나 후속조치를 안한다는 거다.
그런 지도자를 뽑은 댓가는 고스란히 국민이 지는거다. 찍었던 찍지 않았던.. 그래서 참 좇같다는거다.
조상들이 왜 여자를 그리 대했는지
알거도 같다
그렇다면 지병이 있는 아이를 왜 징집한 건데!!!!
똥오줌 분간을 못하네
중대장 짬밥이 훈련병 다독거려줄 군번이지 훈련병 가혹행위할 군번이냐구요.
군인으로서 기본소양과 인성이 없는 사람을 중대장자리에 앉혀놓으니.....
ㅋㅋㅋ 여자라고 보호까지 환장하긋네요.
"본 중대장은 오늘 제군들에게 매우 실망했다"
아니네요. 뉴스에 나온 야기네요.
https://www.minsi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47
군대는 그동안 이런 유사한 문제가 터지면 언제나 덮기 바빴습니다.
오히려 이번에는 여군이라는 이유로 더 질타 받는 느낌인데요.
물론 저 여군이 잘했다는 건 절대 아니고, 그냥 우리나라 군대 전체의 문제인데 남녀 갈라치기 프레임에 속고 있는 기분이라는 거죠....
채상병 문제에서 지시 내린 인간은 이름도 잘 기억을 못 하겠는데, 저 여군은 이름이 이미 뇌리에 박혀버렸거든요.
이러나 저러나 이 나라의 아름다운 청년들이 죽은 문제고, 군대의 부조리 문제인데(지시가 아무리 말도 안 되도 다 따르고 봐야하고, 그로 인해 문제가 생겨도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이게 왜 남녀 문제가 되어 가고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와 진짜 나라꼬라지 참 잘돌아간다
대똥령은 지들라인들
다 보호해줘
여군은 군대에서 보호해줘
캬~~~참으로 대단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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