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중력을 가진 우주선을 만들어도, 내부에 작용하는 중력에 의해서,
인간이 생활하기에 너무 어렵다는거야.
중력이 중심으로 끌려들어가면서, 왜곡현상을 낳기 때문이지.
그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방법은 바로 지구에 있었고,
대기층을 만드는거였어.
대형 큐브안에 진공상태를 만들고, 로터리 펌프로 연결된 진공의 공간을 팽창시켜, 공간에 작용하는 중력을
최대치로 키운거야. 그 안에 지구의 핵이 되는 기초 구조물이 될 물질 A를 그 안에 넣어준거야.
지구에서 이 구조물을 만들게 되면 지구의 중력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부상하지 않는데,
무중력의 공간에서 만들었다고 가정하는거야.
그 다음에 기초 구조물 A 위에 인간들이 살수있는 구조물인 D-1과 D-2를 설치하는거지.
사각형 빨간색 공간이 중력에 영향을 받는데, 그 안에서 왼쪽끝에 있냐, 오른쪽 끝에 있냐,
중심에 있냐에 따라 중력이 다르게 영향을 받아.
위상 차이에 의해서, 생기는 중력 왜곡현상이지.
하지만 대기층을 만들게 되면 위상 차이에 의해서 생기는 중력 차를 공기가 균형을 유지해주는거야.
중력이 강한쪽에는 대기의 밀도가 높아지고, 중력이 약한쪽에는 대기의 밀도가 낮아지지.
A를 기준으로 C-2와 C-4, C-5, C-7은 위상이 높은 고지대라서, 갈수록 대기가 희박해지지.
C-7와 C-2의 공기 밀도는 단순하게 위상 차이뿐만 아니라, D-1과 D-2에 물질 구성 성분과
질량에 따라 밀도가 결정되는데, 중력의 힘이 강하다면 대기의 밀도가 높아지겠지.
그리고 E층은 진공층인데, 이 안에서는 A로 끌려가는거야.
B-1과 B-2는 물을 넣어줬어, 물이 공기보다 밀도가 높으닌깐,
이렇게 대기와 물을 넣어준 상태에서 사각형 틀에 맞는 사각형 구조물이 만들어지게 되고,
D-1과 D-2안에 있는 빨간색 사각형 상자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중력이 위에서 아래로 균등하게 적용하는거지.
왼쪽으로 가던 오른쪽으로 가던 중심으로 가던, 그 중력의 균형을 맞춰주는게 액체와 대기층이였던거야.
마찬가지로 D-1과 D-2 내부에 존재하는 대기도 위로 갈수록 대기층이 희박해지고, 밑으로 갈수록 높아지겠지.
중력에 의해서 위치에너지 차이가 발생하면서 생기는 현상이지.
인공 중력을 가진 우주선을 만들려면 우주선 내부에 진공의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에 작용하는 힘을 키운뒤,
중심에 핵을 설치하고, 그 위에 우주인들이 생활할수있는 공간을 만드는거지.
그리고 그 공간이 균등하게 중력이 작용하기 위해서, 물을 넣고, 대기를 넣어서,
중력에 의해 만들어지는 위치에너지 차이의 균형을 맞춰, 일정 중력을 유지하도록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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