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본 류와 지류에 이중보를 설치하게 되었을때,
보의 높이를 높여두게 되면 범람 위험이 있는데,
이중보의 높이를 역류하거나 범람하지 않을 정도로 낮추는 대신,
침전지를 깊게 파내면 되는거지.
이중보에서 첫번째 부분의 보에는 모래가 유입되지 않도록,
유사조절지 형 보를 설치하고, 침전지를 깊게 파내는거야.
그리고 물이 침전지를 거쳐서 범람 하면 강 본류로 흐르도록 하는거지.
비가 많이 오면 범람하도록 만드는거야.
A에서 비가 많이 와서 범람하면 B 침전지로 들어가고, C로 흘러가는거지.
여과스톤도 3라인으로 설치하는데, 1번과 3번은 여과스톤 안에 자갈을 체워넣고,
2번인 중심은 비워두는 거야.
1번과 3번 여과스톤을 통해 물을 방류하면, 모래 여과와 자갈 여과를 거친 물이 D-1을 통해, 지하수처리 시설로 들어가고,
D-2로 여과 공정을 거쳐 침전지로 들어가는거지.
모래 세척을 할때는 중간에 진동기를 가동해서, 모래 전체층 매질에 물과 혼합되게 하고,
여과스톤을 통해, 침전지로 침전퇴적물을 배출하는거지.
그리고 침전지에서 침전제를 혼합해서, 침전시키고, E-1을 통해서 침전물을 꺼내서 처리하는거야.
이중보에서는 이중보 앞부분의 모래 세척과 침전물을 직접 처리하고,
강 본류의 경우에는 결국 바다로 배출하는거지.
이중보 설계할때 핵심은 침전지를 깊게 파는거랑, 여과스톤을 3라인으로 설치하는데,
중심만 여과스톤을 비워두는거야.
그러면 모래여과와 세척을 더 효율적으로 할수있는거지.
강 본류의 경우에도, 이렇게 3라인으로 해두고, 중심만 비워둘수있는데,
중력에 의해서 빈공간에 다시 점토가 쌓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배출되는것은 같아.
설계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하면서, 모래 안에 쌓인 퇴적물을 전부 배출해,
지류도 1급수를 만드는게 중요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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