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처럼 한번에 끓여 내는 면 요리를 제외하면 소면이나 짜장면 처럼 면 따로 국물이나 장 따로 요리하는 음식들의 면은 찬물에 헹구죠.
그래야 면이 탱글탱글 하고 시간이 지나도 달라 붙지 않아요.(소위 떡된다고 하는 거)
찬물에 헹구고 탈탈 털어야 쫄깃한 탄성이 유지 된다고 합니다.
라면을 끓일 때도 다 끓은 라면의 면만 건져서 그릇으로 옮기면서 공기중에 흔들어 주고(식히는 과정) 그릇에 담고 국물을 부어주면 면발이 탱글탱글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동네 홍콩은 한번 가고 다신 안감. 일단 매장가면 분위기가 개판임. 청소를 했는지 안했는지 그날 내가 첫 손님인듯한데 바닥에 음식물 청소도 덜 되어 있고 테이블 사이사이도 먼지가 너무 많음. 배달이 주류가 되면서 홀에 소흘할순 있지만 그래도 방문 손님 받는곳이라면 기본적으로 청소는 해야지.
돈받고 매장 내주고 바쁜곳이 많던데 ~~
포장 배달 시킬때 마다 맛이 다르고 량도 제멋대로 인데
서울분이었으면 "지 ㅈ대로 하고 자빠졌다"라고 할 상황
조리가 쉬운거지 맛을 내는건 점주 몫
시키는 대로 꾀 안 부리고 하면 되는데, 꼭 음식도 못 하는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하죠....
모든 프랜차이즈가 똑같음.
돈받고 매장 내주고 바쁜곳이 많던데 ~~
포장 배달 시킬때 마다 맛이 다르고 량도 제멋대로 인데
더 저렴한 방법을 찾고 있겠죠(자영업자가 힘들어서 그러겠죠)...
그럴꺼면 간판 내리고 당신들 이름 걸고 하는편이...
가맹점이름 걸고 하는거라면...
진심 한국 보다 맛 있음
우리나라 빵값너무비싸다 ㅠㅠ
고양시 화정에 크게 있음.
그러고 사업하다 망했다 말하고.
짜장 짬뽕이 마이 아쉬워서
짜장 먹고 싶은 날엔 딴데서 시킴
뜨거운채로 있음 면끼리 달라붙고 퍼져서 맛없을텐데
그래야 면이 탱글탱글 하고 시간이 지나도 달라 붙지 않아요.(소위 떡된다고 하는 거)
찬물에 헹구고 탈탈 털어야 쫄깃한 탄성이 유지 된다고 합니다.
라면을 끓일 때도 다 끓은 라면의 면만 건져서 그릇으로 옮기면서 공기중에 흔들어 주고(식히는 과정) 그릇에 담고 국물을 부어주면 면발이 탱글탱글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소스 붓기전에 끓고 있는 물에 살짝 데쳐서 면 따뜻하게 한다음 물기 빼고 나갑니다.
안 그러면 바로 붙어서 버려요.
관심 조금 있고 처음 해보면 씻기만 하고 다시 뜨거운물에 데우는걸 몰라서 미지근한 면요리를 만들죠
네 맞습니다 제 얘깁니다.
맛있고 맛없고 지점마다 극과극 수준
맛이 갈수록 적응이 안됩니다..
레시피 알려주고 완성된소스들 기타 재료들이 공급되니까 몇일 교육받고 장사오픈하고...
처음에는 알려준대로 잘합니다. 본사에서 내려주는재료들 착실하게 쓰고
그런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이게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저기 식자재매장도 돌아보고 이야기도 들어보니
대체할만한 재료도 눈에 보입니다. 가격도 싸고.
천천히 맛이 변합니다. 파는사람은 별차이 없고 맛도 이정도면 괜찮네 하면서 장사를 계속합니다.
그러나..돈주고 사먹는 손님들 입맛은 상상이상입니다. 옛날처럼 배가 고파서 배만채우던 시절이 아닙니다.
내돈주고 사먹는거 맛있는걸 먹으려하지 전에 먹었던 맛이 아니면 안갑니다.. 다른 대체제가 넘쳐나는데...
음식을 만드는 능력이 있으신분들이야 자기 가게를 운영하겠죠. 그 능력이 부족하거나 없으신분들이 선택하는게
프랜차이즈인만큼 처음배웠던 레시피대로 소스,재료를 쓰시는게 맞겠죠.
항상 그랬는데.
엄청 맛있는집이 어디있다고.
저분 본업은 음식점이 아니라 맥도날드처럼 건물임대매매업임
맛은 둘째치고 그나마 위생관리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니 좀 믿을만함...
얼마전부터 외노자 한분이 매장 돌리던데. 맛도 맛이고 고기도 냄새나고. 설사도 하고
한혹 저기 표현처럼 자기만의 길을 가신 맛.. 그래서 왠만하면 안 가게 되더군요.
귀찮으니깐 헹군물 재탕하면
저리 달라붙지 ㅋㅋ
이맛도 저맛도 아니더라.
다른곳 가보고 ???
그 뒤로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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