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밀양관련 글들 보다가 링크 통해서
밀양 관련인의 선배 친형이라는 사람이 쓴 글을 보는데
댓글로 싸우면서 쓰는 글들이 정말.....참담합니다.
자기는 팩트랍시고 이야기하는데
누가봐도 팩트가 아니고 다른 사람이 오해하게끔 써놓고
자기는 팩트를 썼다고 우기는데...하....답답하네요
왠만해서는 감정적으로 글쓰기는 안하려 했는데 댓글에 쓰는 적반하장 태도가
화가나서 안되겠습니다.
가해자들이 처벌을 안받은건 죄가 없어서 아니냐고 우겨대는게....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당시에 얼마나 모욕을 당했을지 이사람 한명의 글만 봐도 느껴집니다..
정말 64%라는 사람들이 저렇게 생각했을거 상상하니 소름이 돋습니다....
자기는 팩트만 썼다면서 피해자 잘못때문에 가해자가 피해보는 중인 것 처럼 썼으면서 아니라고 우기는 태도가
너무 화가 납니다.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걸까요?
아래 링크도 올리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move79/5198398?tc=shared_link
잘가라
"'1.당시,이러한 사건은 밀양을 비롯해 경남 전역 창원,마산,진주,양산,합천등 등 전국 각지에서도 빈번 했음."
저 글만봐도 참...왜 우리에게만 유난이냐 뭐 이런 말 같아서 짜증이 납니다.
굳이 팩트를 쓴다면서 저런말 써놓은것도 뻔한 의도가 보이는데...
세상에는 비정상이 너무 많네요..생각보다
" 그피해여자애도 같이논거고 이혼가정애고
성폭행당했다면서 불렀는데 다시온게 논거아냐?
그리고 가해자가 법으로 처벌받지않았느냐?!
근데 니들이 뭔데 가해자를 가해하느냐!?"
딱 이거
아무리봐도 가해자 편들려고 쓴 글로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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