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중력을 가진 구조물을 만들어도,
내부에 작용하는 중력이 균등하게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이 생활하기에 너무 어렵다는거야.
중력에 의해서 중심으로 끌려들어가면서, 공간 왜곡 현상을 낳기 때문이지.
역시 그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존재했고,
그 해답은 바로 지구에 있었어.
대형 큐브 안에는 온도 110도의 수증기 50bar 수준으로 가득 차 있는거야.
그 뒤에 온도를 식혀서 수증기를 전부 액체로 만들게 되면 기체가 액체로 전환되면서 부피가 1/1000배가 되게 되지.
그 과정에서 진공의 공간이 생기게되고, 진공의 공간이 팽창되게 되는거야.
이 과정에서 중력이 발생하는거지. 이때 로터리 펌프로 이 안에 있는 모든 물을 밖으로 배출하고,
내부가 완전한 진공 상태가 되었을때, 진공 롤러 펌프를 통해서,
결합되어있는 공간을 잡아 당겨, 팽창시키는거야.
로터리 펌프가 내부의 중력을 키우는 원리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러하지.
롤러 진공 펌프인데, 결합되어있는 진공 큐브 안에 있는 물질을 모두 배출한 상태에서
계속 가동을 시키는거야.
이 노란색 부분과 진공 박스와 공간이 결합되어있는거야.
롤러가 돌어가면서 이 진공의 공간이 팽창되게 되지.
이렇게 회전하면서 노란색으로 최대치에 도달하는거야.
진공의 공간이 확장 된거야.
그리고 나서 롤러 진공 펌프를 계속 가동하면 빨간색 B 앞부분에 공간이 롤러에 의해서 차단되고,
B 부분 부터 배관 박스 부터 더 강한 중력을 가지게 되는데,
회전 할수록 내부 큐브에 작용하는 중력이 커지는거지.
만약에 엔진의 힘이 부족 한 경우 롤러 펌프가 역회전을 하면서 고장이 나고,
롤러 고무의 마찰 압력이 부족한 경우 헛돌거나 찢어지는거야.
그래서 롤러 진공 펌프를 병렬로 연결해서 롤러 진공 펌프당 부하를 줄여줘서 더 많은 힘을 주도록 만드는거지.
대형 큐브안에 지구의 핵이 되는 기초 구조물이 될 물질 A를 그 안에 넣어줬어.
그 다음에 기초 구조물 A 위에 인간들이 살수있는 구조물인 D-1과 D-2를 설치하는거지.
사각형 빨간색 공간이 중력에 영향을 받는데, 그 안에서 왼쪽끝에 있냐, 오른쪽 끝에 있냐,
중심에 있냐에 따라 중력이 다르게 영향을 받는거야.
중력이 존재하는 공간에서 위상 차이에 의해 발생하는 중력 왜곡 현상이지.
이것을 해결할 방법을 지구에서 찾았는데, 대기층을 만들고, 물을 넣는거지.
그러면 위상 차이에 의해서 생기는 중력의 균형을 공기와 액체가 그 틈으로 들어가 균형을 유지해주는거야.
만약에 지구에 바닷물이 없고 대기가 없다면 위상이 높은 산에서 사는 사람은 중력이 아래로 흐르지 않고,
옆으로 휘어질꺼야. 그러다가 산이 부서지면서, 바닷물이 부족한곳으로 산이 무너져 끌려가겠지.
대기와 바닷물이 있기 때문에 산이 받는 중력이 안정되는거지.
우주인들이 살아가는 공간 위에 대기층을 형성하게 되면,
균등한 중력이 작용해서, 그 안에서 평안하게 살수가 있는거야.
중력의 중심이 되는 A를 기준으로 C-2와 C-4, C-5, C-7은 위상이 높은 고지대라서,
갈수록 대기가 희박해지겠지.
그리고 E층은 진공층인데, 이 안에서는 A로 끌려가는거야. 중력이 미치는곳이라고 할수있지.
다시 설명하자면 A에 우주인들이 사는공간인데,
물을 넣어줘서 b-1과 b-2에 물이 차게 되고, 그 위에 C 대기층이 형성되어있어.
a에 작용하는 중력이 균등해지게 만들어지는거야.
지구에 대기층이 없다면 위상차가 발생했을때 건물이 휘어지거나 하는 일들이 더 쉽게 일어나는데,
공기가 있고 물이 있으면서 그 공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거지.
중력에 의해서 위치에너지 차이가 발생하면서 생기는 현상이야.
중력을 균등하게 만들수있는 해법은 지구에 있었던거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