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암이라는게 세포독성항암제로 정상세포와 암세포를 동시에 공격하다가,
암세포가 전부 죽을때까지 사용하는 요법인데,
약물에 대한 저항성이 생기면서, 더이상 치료가 불가능해지면 내리는 판결이지.
그런데 이 말기암 환자의 암세포를 추출해서, 암 환자의 면역 세포인 림프구 B세포와 반응하게 해서
항체를 생성하고, 항체와 T세포가 결합하면 암세포를 제거하는거지.
그러면 이 항체를 배양해서 T세포와 결합한뒤 혈관에 투약하게 되면 말기암 환자라도 치료가 가능해지는거야.
암세포 환자에게서 추출한 면역세포를 배양해서, 혈관에 투여하고, 걷기 운동을 시켜서,
면역세포가 온 몸 구석구석으로 돌아다니게 하는거지.
걷기 운동을 하면 심장박동수가 높아지고, 체내의 열이 늘어나면서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면역세포가 잘 들어가는데, 그래서 말기암 환자를 치료하려면 세포독성항암제가 아니라,
자가면역치료를 하면서,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면 돼,
손도 쓸수없을정도로 많이 암세포가 퍼져있는경우,
개복을 해서, 암세포 조직을 최대한 제거하고,
그 암세포 조직에 면역세포를 반응시켜, 항체를 생성해서, 그 항체와 결합된 T세포를 배양해서
투입하는거야. 너무 많이 암세포를 제거 하면 암 환자가 폐사할수있는데,
적절하게 나눠서 암세포를 제거하고, 면역세포를 늘려, 혈관에 주기적으로 넣어주는거지.
말기암 환자라고 해서 반드시 죽어야만 하는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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