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시설화 사업만 하게 되면, 오염물질이 강 본류로 얼마나 많이 유입되던 지류 어떤곳에서 유입되던
수질을 다시 높일수있는데,
A1과 A2에 이중보를 설치하고, 오염물질이 유입되면 A1과 A2에 미생물을 투입하고 산소를 공급하는거야.
오염물질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고, 이중보 앞부분에서 모래 여과를 거치는데,
이 물을 한번 더 지하수 처리시설에서 여과공정을 거쳐 강 본류로 유입시키는거지.
가축 분뇨, 폐수를 1000만톤을 영산강에 풀어넣는거야.
영양염류 농도가 높아지게 되고, 녹조가 번성하기 시작하지.
조류경보제에 따라서 경계에서 대발생 단계가 되면 침전지를 강 위에 뿌리면서,
강 본류에 설치된 여과스톤을 통해 미생물과 산소를 공급하는거야.
미생물이 영양염류를 흡수하면서 증식하게 되는데, 개체수에 비례하게 분열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미생물의 양이 폭증하게 되지.
미생물의 농도가 생물학적인 처리량을 결정하는데,
15일정도 지나면 1000만톤을 다시 부으면 2~3일만에 영양염류 농도를 낮출수있는거야.
그러면 영산강의 생물학적인 처리가 활성화 된거고, 영산강 줄기 하나만 하더래도,
대한민국 모든 하수처리장을 다 합친것보다 생물학적인 처리량이 높아지는거지.
그 만큼 산소 소비량이 늘어나겠지.
이 미생물이 죽으면 다시 인을 방출하는데, 미생물을 먹이로 하는 동물성 플랑크톤을 투여하고,
동물성 플랑크톤이 늘어나면 이 플랑크톤을 걷어다가 먹이로 쓰는거지.
이중보가 설치되면 오염물질을 미생물에 의해 분해시키고,
영양염류가 풍부한 물을 다시 농가에서 재 활용할수있는데,
오염원 관리가 가장 중요하지.
어떠한 상황에서도 수질, 영양염류 농도, 오염물 배출이 가능해지는거야.
처리 할 수 없을정도로 많아지는경우, 그냥 하류로 흘러보내는거지.
속이 텅빈 배출형 여과스톤으로 이게 가능해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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