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댐을 바이오 연료 생산 시설로 만들면 하루에 100만톤의 바이오 연료를 생산할수있는데,
하루에 100만톤이면 1년이면 36억5천만톤의 바이오 연료를 만들수있는거야.
36억5천만톤을 배럴로 환산하면 255억배럴을 만들수있는거지.
10년에 약 255억 배럴의 바이오 연료를 생산할수있는거야.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안동댐에 있는 물을 전부 방류하는거야.
그 다음에 안동댐 밑바닥에 있는 땅을 파내고, 철근을 넣어주면서, 지반을 잡아주고,
다공성 자갈과 단열재를 깔아두고, 슈퍼 콘크리트로 미장하는거야.
그리고 안동댐 주변의 산을 깍고, 나무를 깍고, 제방을 쌓아 오염물질이 유입되거나 배출되지 않도록
슈퍼 콘크리트로 미장하는거지.
그 다음 수중 LED 탑을 촘촘하게 세우는거야.
대형 철근으로 넣고, 수중 LED를 부착할수있는 케이스를 끼워넣는거지. 나중에는 배를 타고가서,
위의 캡슐을 열어서, LED만 교체해주면 돼, 이 탑을 통해서 공기도 주입하는데,
에어펌프로 대기를 이곳으로 넣어주는거지. 대기에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유입되고,
광합성이 일어나면서 산소는 배출되고, 이산화탄소는 흡수되는거야.
24시간 수중 LED와 공기를 공급하려면 전기를 많이 사용 해야 하는데,
소형 SRM 원전을 주변에 설치해서, 원전에서 생산되는 전기로,
24시간 내내 수중 LED를 가동하게 만드는거야.
광포화점에 도달할수있을정도의 빛의 세기로 안동댐 전역에 빛을 쏴주는거지.
그리고 소형 SRM 원전에서 사용한 냉각수를 안동댐으로 유입시켜서,
30도로 안동댐을 일정하게 유지해주고, 30도가 넘어서게 되면, 냉각수를 지역 난방수로 돌리는거지.
소형 원전으로 무제한으로 빛을 제공할수있고, 초대형 에어 펌프로 밑바닥에 공기를 공급해,
대기의 이산화탄소를 투입시키는거야.
그러면 녹조가 광합성을 하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고, 녹조를 배양하게 되는거지.
그리고 표면에는 녹조라떼처럼 녹조가 가득 진득하게 만들어져있어서,
이산화탄소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만들고, 계속 광합성을 하도록 만드는거야.
죽은 녹조는 분해되어 녹조가 다시 암배양으로 증식하고,
이렇게 엄청난 양의 영양염류를 투입해서, 암배양한 이후에, 광합성으로,
하루에 100만톤의 바이오 연료를 생산해서 저장할수있어.
하루에 100만톤이면 한달이면 3천만톤이고 1년이면 3억 6천500만톤이야.
10년이면 36억5천만톤의 바이오 연료를 생산할수있는거지.
배럴로 환산하면 255억 배럴이야.
10년이면 동해 유전이 가지고있는 석유의 2배 수준을 생산해내는거지.
세계 최초로 화석연료를 사용하면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다시 포집해서
바이오 연료로 만드는 초대형 시설을 짓는거야.
게다가 녹조는 이산화탄소와 물, 그리고 빛만 있으면 24시간 광합성을 하는데,
안동댐 같은경우 총 저수량 12억톤 가까이 되기때문에, 녹조를 1000만톤을 넣어두고,
광합성을 유도하면 하루에 100만톤 이상을 생산할수도 있어.
안동댐 유전화 공사를 시작해서, 만들어지는 바이오 연료를 저장하는곳으로,
다 사용한 심해 유전에 체워넣을수있겠지.
댐 단위의 유전화 프로젝트는 녹조의 광합성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전환하며 바이오 연료를 생산하는 사업으로,
석유 시장을 완전히 붕괴시킬 위력을 가진 사업이야.
미래에는 생산한 석유 만큼 다시 바이오 연료로 만드는 시설이 만들어질수도있어.
석유 유전을 개발하고 시추하는것보다 경제성이 월등하게 높아질수있지.
이산화탄소 농도도 낮추면서 말이야.
호주랑 사하라 사막 위치에너지차 해수 담수화 플랜트로 열대우림화 해서, 나무 많이 심으면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면서 유기물을 생산하는데,
높은 이산화탄소 농도가 식물의 생장을 앞당기기 때문에 오히려 기회라고 할수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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