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럴경우 어떻게 대처 해야할지 여쭤봅니다
4일 티X으로 여수 드XXX호텔 예약하고 조식포함 확정까지받고 순천여수 여행을70대 노부모님과 동생네랑 2박3일 일정으로 출발했습니다.
첫날순조로웠고 둘째날 여수에 도착해 한참 놀고있는데 4시입실인데 1시반경 전날 손님들이 엉망으로 놀아서 방이 없다고 일방적통보받고 동급으로 급하게 여수인근 빌라를 여관으로 변경한듯한 곳으로 안내를받았습니다.
원래호텔은 조식포함 방한곳은 큰침대두개인 디럭스 패밀리룸 다른한곳은 대형침대1개인 디럭스더블룸 이었는데 안내받은여관은 걍 방두개에 침대한개씩이고 이불은 주겠다하네요 조식물론없죠
물론 그냥 잘수도있는문제지만 1시반부터 갑작스레 변경되어
여기저기 알아보고 놀지도못하고 노부모님과 8살딸은 차에방치되어있고 두번째숙소까지와서 재차확인한다고 시간낭비에 결국 너무 맘에안들어서 딴숙소 알아보아도 이미 금요일오후라 방이없더군요 그때가이미 4시정도....정말어이없고 허탈하고...그래서 전부 포기하고 바로 양산으로 컴백했습니다
업체엔 항의해서 환불까지만받아내고 손해배상해달랬더니 배째라네요 고소하겠다니 하라네요?티X도 호텔공고사항에 전날이나 당일 취소시 손해배상 청구된다라고 적혀있고 업체에서 티X쪽엔 이중 예약이되어 저희꺼를 취소했답니다 저희한테 말한거랑 취소사유도 맞지않고 거짓말에 손해배상은 권고사항이라손해배상도 안해준답니다 이럴경우 어떤부분에서 손해배상 청구해야하고 어디에 자문을 구해야할까요 그냥 넘어갈수도있지만 너무 분하고 억울하고 가족들한테 미안해서 어케든 받아내고싶습니다 티X측도 20000원을 티X포인트로 넣어줄수있다네요?
순천에 방잡고
한시간 거리인 여수는
잠깐 둘러만.보고
오줌만 싸고 간다던데요
어플로 예약하고 계산까지 다 끝냈는데 그나마 당일 저녁에 일방적 취소를 해 버리더라구요. 사유는 이중예약이라고 뜨고.
그래서 혼자가 아닌 가족여행의 숙박은 다이렉트로 예약잡습니다. 비싼거 같은데 얼마 차이도 안나고 어떤 때는 더 싼 경우도 있어요.
진짜 전날 손님이 개판쳤는지 확인했으면 좀더 확실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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