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를 이용하면 가능한데, 댐 단위로 녹조를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전환하면서, 바이오 연료 생산단지를 만들어 볼꺼야.
부남호 같이 저수량이 8천톤규모에 적합한 시설이라고 할수있어.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부남호에 있는 물을 전부 방류하는거야.
그 다음 그 밑바닥을 깊게 파내고, 철근을 심고, 다공성 자갈과 단열재를 넣고, 슈퍼콘크리트로 미장을 하는거지.
바닥과 옆면을 슈퍼 콘크리트 단열이 끝나게 되면,
탑을 세워야 하는데, 이 탑을 통해서, 산소 공급과 전기 공급이 이루어지는데,
전기로 수중 LED를 가동해서, 녹조 광합성을 촉진하는거야.
형태는 이런 형태야,
A는 공기 공급기인데, 이산화탄소를 100만톤을 C-1 ~ C-5 공기관으로 넣는거야.
그러면 이산화탄소가 상승하면서, 녹조에 흡수되고, 녹조가 광합성을 하는데,
탑 옆에 노란색 선으로 LED가 있는데, 여기서 광합성할 빛을 만들어내는거지.
부남호에는 뚜겅을 씌워놨는데, D같은경우 바닥이 보이는 유리로, 공기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는거야.
대신 B에 대기가 상승하고, B에서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으면, 그 공기를 A에서 다시 흡수해서,
최저층으로 보내는거지.
시간이 지나면 이산화탄소 농도가 낮아지고, 산소 농도가 높아지는데,
산소는 배출하고, 이산화탄소는 흡수하는거야.
이런 형태는 저수량 1억톤 이하의 댐에 적합하지.
녹조는 이산화탄소와 빛만 공급하면 24시간 내내 광합성을 하기 때문에
많은 전기와 이산화탄소가 필요한데,
SMR 소형 원전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전기로 수중 LED로 광합성을 촉진하는거지.
영양염류를 투입하게 되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고, 빠르게 증식하는데,
녹조 배양조를 30도의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이산화탄소를 계속 사용해서,
만들어진 녹조로 바이오 연료를 생산하고, 남은 유기물을 다시 재투입해서,
하루에 30만톤~50만톤 정도 바이오 연료를 생산하는거지.
이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수있어.
안동댐과 부남호를 유전화를 하게 되면 하루에 150만톤 이상의 바이오 연료를 생산할수있는데,
1년이면 5억4천750만톤을 생산할수있고, 배럴로 환산하면 1년에 38.2억배럴을 생산할수있지.
10년이면 382억 배럴을 생산할수있어.
이 시설이 세계최초로 한국에서 만들어지게 되면 이산화탄소는 자원이 될꺼야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투입하고, LED만 가동하면 녹조가 광합성을 통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할테닌깐,
호주랑 사하라 사막을 위치에너지차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설치해서,
열대우림화해서 나무가 이산화탄소를 흡수해서,
산소로 전환하고 유기물을 생산시키면 이산화탄소 농도가 더욱더 낮아지겠지.
이산화탄소가 부족하면 식물이 오히려 자라나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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