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0일 - 신수지 마지막 무대
신수지는 경기 직후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애써 감정을 억눌렀다.
손연재가 다가와 안아주었다.
연재 : "언니가 있어서 저도 잘할 수 있었어요"
수지 : "연재가 뒤에서 받춰져서 든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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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는 발목인대가 끊어진채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 나갔다.
2011년 2월에 인대복원 수술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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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출전한 회장배 리듬체조 대회에서
김윤희에 밀려 2위를 기록한 신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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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0일
유니버시아드 대회 도전했지만
메달 획득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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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는 2011년 10월 10일
전국체전 일반부에 출전했지만
김윤희에 밀려 2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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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는 대회 직후 미니홈피를 통해
불만을 직접적으로 이야기 했다.
신수지 글에에 난감해진 김윤희.
김윤희는 10월11일 트위터에
' 이게 뭐 하는거지?
점점 심각해지는데..
진짜 마음이 아프다.
난처해 미칠거 같다' 라는글을 쓴다
김윤희는 미니홈피에
' 지금 너무 속상해 미칠 것 같다.
내 입장은 생각 안해주시나요?
올해 정말 열심히 준비해왔고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이었었는데.
난 잘못한게 없는데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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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등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피겨 극성팬들.
소속사도 없는 김윤희 선수를
IB 소속으로 둔갑시켜 마녀사냥을 한다.
김연아가 IB와 법적 갈등이 2011년..
피겨 극성팬들은 이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마녀사냥을 시작한다.
(마녀사냥을 주도했던 40대 남성 징역형)
피겨 극성팬들은 손연재 뿐만 아니라
당시 IB 소속이었던 초등학생 차준환과
그의 부모님도 마녀사냥한다.
차준환 선수 부모님은 현재도
피겨 극성팬들이 만든 악성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2011년부터 피겨 극성팬들의 칼끝은
피겨 유망주에게 점점 향하게 된다.
지금까지 뉴스에 나온 피겨 유망주 선수들 중
마녀사냥 안당한 선수가 없을정도.
1. 선수 부모님 루머
차준환 선수 부모님 루머를
10년 넘게 저런식으로 무차별적으로
퍼뜨려온 피겨 **극성팬들
저 짓을 지금까지 주도한 사람이 있다.
' 송이송이송송이 ' 아줌마다
리듬체조봇, 리듬체조 갤러리를 운영하는
대구 수성구 사는 피겨 극성 아줌마.
이 아줌마 곁에는 90년생 찐따놈이 있다.
이 놈은 리듬체조 갤러리 부매니저로 활동한다.
' 리체보는 키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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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송이송송이 아줌마가
현재 마녀사냥 타켓으로 잡은 14살 피겨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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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유망주 초등학생 차준환을 괴롭혀온
피겨극성팬 '송이송이송송이 '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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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리듬체조를 장악해온
피겨 극성팬' 송이송이송송이'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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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 피겨 유망주들
마녀사냥을 주도해온
'송이송이송송이' 아줌마.
대구 수성구 거주
범어동 도서관 자주 출몰
송송이 참교육 하라고?
니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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