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변호사가 방송에서 도주치상은 최대 30년까지 선고 할 수 있는 죄라서 결코 가볍지 않다는 식으로 말을 했는데요. 이걸 제목에 "김호중, 징역 30년형까지 선고 가능... 연예계 복귀에 적신호' 이런식으로 썼네요.
가뜩이나 문해력이 떨어지는 MZ세대들은 이런 기사의 타이틀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ㅋㅋㅋ
기사의 내용 보다는 그냥 제목만 보고 판단들을 하던데 이러면 현실과 괴리가 생기고 왜곡이 생기는 것인데요.
이래서 언론의 역할이 중요한데 언론이 언론 답지를 못하네요. You are not 언론 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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