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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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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2 노래는음경박자 24.06.20 14:28 답글 신고
    좋은사람이 될거란 느낌이 아니 확신이 든다
  • 레벨 대령 1 농구와수학 24.06.20 14:39 답글 신고
    좋은 댓글이네요. 동감합니다.
  • 레벨 중위 3 가을보리 24.06.20 17:07 답글 신고
    이 댓글에 눈물이 납니다
  • 레벨 대장 유수지 24.06.20 14:29 답글 신고
    뭉클하네유 ㅠ
  • 레벨 중령 1 오늘의온도 24.06.20 14:41 답글 신고
    예전에 본 글이지만.. 다시 봐도 애잔합니다.
  • 레벨 원사 3 레드노아 24.06.20 15:08 답글 신고
    글내용만으로도
    충분히 부자
  • 레벨 원사 3 아이엠메가 24.06.20 15:09 답글 신고
    서울에서 5년만에 내집 마련가능한가요? 대기업이라 그런가
  • 레벨 대위 2 암튼그냥저냥 24.06.20 15:57 답글 신고
    저 글이 올라온지 꽤 되었고...

    온전히 내 집이라고 그랬지 서울이라고는 안했으니...

    예쩐부터 집값 싸던 서울 외각이라던가...

    SDS면 경기권에도 있으니 그쪽이라면 가능했을지도 모르죠...
  • 레벨 준장 punktal 24.06.20 16:10 답글 신고
    부산 소년의집인거 같네요.
  • 레벨 하사 1 잠퍼투 24.06.20 18:14 답글 신고
    저걸 첫자취 5년하고 집샀다고 이해하다니 ㅎㅎ
    깝깝하다 깝깝해 ㅋ
  • 레벨 원사 3 문화강국 24.06.21 10:15 답글 신고
    아이엠 메가리
  • 레벨 하사 1 5283김도기 24.06.20 15:22 답글 신고
    시설 퇴소 예정자들한테는 청년임대주택 우선 입주권 좀 줬으면 좋겠네요
  • 레벨 준장 R군 24.06.20 15:31 답글 신고
    훌륭한 프로님
  • 레벨 원사 3 또치10 24.06.20 15:36 답글 신고
    고등학교 졸업 후 진학을 안 하면 바로 나와야 함. 500만원 들고... 고아원에서 분명 알려주고 교육을 했겠지만 그 나이에 그런 거에 대해 어떤 의미인지 깊이 생각도 못하고, 아니 그냥 부정하며 생각을 안 하려 할 것임. 그렇게 사회에 나오고 아무 생각없이 가지고 있는 돈 다 날리고....하지만 또 그렇게 그렇게 살아갑니다. 끝없이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정신차리고 일어나기도 하고...
  • 레벨 준장 검은돛배 24.06.20 17:49 답글 신고
    500 이란 돈은 지자체의 재정에 따라 금액이 틀려집니다.
    지금은 아마 더 안 줄겁니다.
    2찍했으니 그 댓가가 이런곳까지 퍼지죠
  • 레벨 소령 1 가마솥통닭 24.06.20 15:36 답글 신고
    저 사람은 운이 진짜 좋은거임. 대부분 시설 퇴소자들은... 진짜 참혹하다 인생이
  • 레벨 준장 punktal 24.06.20 16:11 답글 신고
    퇴소자 여성들만 노리는 새끼들도 있음.열아홉이 뭘 알겠음.
  • 레벨 소령 1 가마솥통닭 24.06.20 16:53 신고
    @punktal 당장 형제복지원뿐만 아니라 여러 복지시설 사건사고만 봐도... 경찰하는 지인들 말 들어보면 유흥업소 단속나가도 시설 퇴소자 출신들 비중이 상당하다고 함. 물론 옛날 인신매매식과는 다르게 벌이가 되니까 그짝에 정착해버리는 케이스가 대다수이긴 한데 그게 정상적인 삶도 아니고 3~40 먹으면 진짜 폐인되는 각이라
  • 레벨 상사 3 두부같은여린이 24.06.20 16:39 답글 신고
    참 좋네 꽃길만 걸으시길... 여담으로 수저수저거리며 급을 나누는것도 개극혐이지만 찢어지는 흑수저집안에
    효자,효녀들이 젤 불쌍함. 저친구는 자립이란걸 노릴수도있겠지만 흑수저효자효녀들은 개천에서 용나지 않는이상
    자립의 기회도없음. 버는족족 가족챙겨야하고 벗어날만하면 부모가 아프거나 본인이 아픔.
  • 레벨 일병 수원서스펜셔 24.06.20 16:59 답글 신고
    온전히 그기억을 간직하세요. 앞으로 살다보면 사람들때문에 지칠때도 있겠지만 행복은 남에게서가 아니라 나에게서 찾으면 된다라는 소소한 진리를 알수 있을겁니다. 지금의 행복한 기억을 항상 간직하세요. 주변에 좋은 기운과 좋은 성향의 사람들이 하나씩 생길거에요.
  • 레벨 준장 검은돛배 24.06.20 17:50 답글 신고
    근데 이런 애들까지 군대로 끌구 가게 ????????
  • 레벨 하사 1 휴지123 24.06.21 08:42 답글 신고
    고아는 면제란다~
  • 레벨 일병 죽통대라 24.06.21 09:39 신고
    @휴지123

    사람이 없어 끌고간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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