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도 6.25 참전용사십니다.감사합니다.보고싶어요.다리 파편상에 평생 절룩거리시고 그래도 자식들에겐 한없이 관대하셨던 아부지.소천하신지 올해로 꼭 30년인데 아부지 모습이 어제처럼 생생합니다.사랑합니다.다음생에도 아부지 아들로 태어나길 늘 바라며 삽니다.제 생일마저 오늘로 해 주시고...
저희 아버지도 6.25 참전용사십니다.감사합니다.보고싶어요.다리 파편상에 평생 절룩거리시고 그래도 자식들에겐 한없이 관대하셨던 아부지.소천하신지 올해로 꼭 30년인데 아부지 모습이 어제처럼 생생합니다.사랑합니다.다음생에도 아부지 아들로 태어나길 늘 바라며 삽니다.제 생일마저 오늘로 해 주시고...
라때는 말야~ ㅎㅎ 국민학교 시절 사상교육을 많이들 받았죠
무장공비도 실제 많이들 넘어오고 6.25가 다시 터질것같은 두려움도 컸었죠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제대로 알고 살던 시절이었는데
세월이 흐르며
한세대,두세대 지나가며 어린 친구들이 6.25에 대한 개념이 점차 잊혀지는거 같아 아쉽네요
개인적으로는 뭔가 촌스럽고 아날로그였지만
가까운 이웃과 서로 문열어 두고 살던 90년대가 제일 인간미 넘치고,사람사는 세상같았던거 같네요.
몸바쳐 싸워주신 그때의 젊고 어린 청춘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세월 진짜 빠르네요
그리고 반갑습니다.
ㅊㅊ
그럼 애초에 전라도 통수꾼이 고려에 반역 안일으켰으면 조선이 털리지도 않았겠네? 김일성과 러시아 중국이 남침한거지.
전쟁에 진건 일본인데 우리가 왜 댓가를 치뤘을까?
45년 815부터 50년625까지 무슨일이 있었을까?
오늘날 신친일파들은 왜 남북갈등을 부추길까?
무장공비도 실제 많이들 넘어오고 6.25가 다시 터질것같은 두려움도 컸었죠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제대로 알고 살던 시절이었는데
세월이 흐르며
한세대,두세대 지나가며 어린 친구들이 6.25에 대한 개념이 점차 잊혀지는거 같아 아쉽네요
개인적으로는 뭔가 촌스럽고 아날로그였지만
가까운 이웃과 서로 문열어 두고 살던 90년대가 제일 인간미 넘치고,사람사는 세상같았던거 같네요.
몸바쳐 싸워주신 그때의 젊고 어린 청춘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당신들의 헌신과 피눈물에 감사드립니다.
나라를 위해서 돌아가신 영령들이여 이제 평안히 영면하옵소서...
간첩이다!!!!
군단장인 놈이 군단 내팽개치고 지혼자 도망가는 지휘관... 당시 군수뇌부가 거진 일본관동군 출신이였으니...
지휘관들이 제대로 된 사람이거나 광복군 소속들이 지휘를 맡았다면 우린 분단되지 않았을것이라 난 확신한다 분단되었다 치더라도 지금처럼 절반을 잃지 않고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처럼 북한이 코딱지만한 곳에서 개기고 있었을거임.
리승만과 관동군출신장군들 덕분에 74년이 넘도록 분단된 한반도에서 후손들이 고통받고 있네..
호국영령분들의 희생 잊지않겠습니다
세월참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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