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채 상병 사건 특검법 청문회에서 낯선 이름이 등장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블랙펄인베스트먼트 전 대표 이모 씨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임성근 해병대 전 1사단장에게 "해병대 출신이고 본인과 골프모임도 자주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이** 라는 인물에 대해 알고 있느냐"는 질문을 던진 겁니다. 임 전 사단장은 "한 번도 골프를 친 적도 없고 전혀 저 인원은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JTBC는 이 씨가 임성근 해병대 전 1사단장과 함 골프모임을 하려는 계획이 담긴 대화 내용을 확보했습니다. 해당 대화 내용에 담긴 골프 계획은 아주 구체적이었습니다.
아마 저 사단장이 자기 ㅈ되는 상황 되었을때, 입에서 뭘 뱉어낼지가 궁금.
아마도 대장동까지 쭈욱 연결된 고구마 줄기가 주렁주렁 나올지도 모름.
건희가.
인간들에게 철퇴를 내리는 법안발의 후끈하게
갑시다 비번 말 안하면 그자리에서 구속
자백때까지 또는 풀때까지 감옥에 감금 시키고
들어가는 비용전액 구상권청구 돈이 없는 경우
최저시급에 준해서 노역을 시키는
법안 발의 합시다
그럼 이 인간들 최저시급 올릴꺼임
한 나라 군대의 별을 달고 길 때가 없어서 갈보에 기냐..
청문회 증인선서 안한 이유가 다 있는거다
그냥 거짓진술 하겠다는 뜻
국회 청문회 위증은 엄청난 중죄일텐디?
대통령실? 김건희실이겠지... 암튼 거기서 연락한 이유!
그리고 사단장도 대통령실 쉴드친 이유..
2찍들 대단한 사람을 뽑아놨네...
이명박, 박근혜에 이은....
우리가 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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